[파통비치] 썽 피 넝 태국음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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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통비치] 썽 피 넝 태국음식집

블루파라다이스 12 4599
* 식당 위치 : 파통비치 홀리데이인 옆골목
* 주요 메뉴 : 태국현지음식
* 설명 :

태국관광청 가이드북을 보고 찾아간 식당 입니다.

가이드북에는 홀리데이인과 반 라이 마이 호텔사이의 골목 이라고 되어 있는데

홀리데이인에서 정실론쪽으로 가다가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 한 20~30미터만 가면

양복점 앞으로 빨간 간판이 보입니다.

저는 홀리데이 근처에서 주변분들께 여쭤봤는데 두분중 한분은 아시는 분위기 였습니다.

썽 피 넝 은 두자매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두자매가 운영한다고 씌여 있었어요..

식당은 오픈된 형태인데 중간 중간에 새장을 달아두어

새소리를 들으며 밥을 먹을 수 있어서 특이했습니다.

태국음식은 다 되는듯 했고요...

저는 더워서 입맛이 깔깔해서 똠얌꿍을 시켜서 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가격은 170바트 였고요.. 분위기도 깨끗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찾아가는 길에 양복점이 2~3집이 있다보니 옷 맞추라는 호객행위가 좀 있습니다..ㅎㅎ

나름 만족한 식당 이었습니다~!!
12 Comments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24 08:28  
불어 인줄알았습니다.

썽(둘) 피(윗사람) 넝(아랫사람)

썽피뇽 으로 보여요~!
맨솔주세요 2010.02.24 12:25  
찾아가서 먹긴 먹었는데...동양인에게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만 느낀건지...ㅜ.ㅜ
푸켓알라뷰 2010.02.24 15:39  
수년전부터 가이드북에 꼭 나올정도로 푸켓대표 로컬식당이죠~<BR>이곳은 뿌우팟뽕커리와 볶음밥이 맛있다고하던데 역시나 친절하다는 소린 못들어봤어요^^
다이어트 2010.02.24 18:31  

아~~ 썽피뇽.. 그리운 곳입니다..ㅠㅜ
똠얌꿍도 괜찮고,, 랏나도 좋습니다..^^
완전 로컬스런 맛은 아니라서 관광객이 많은곳이죠..

요술왕자 2010.02.24 19:32  
썽피뇽이 아니고 썽피넝입니다.
이 식당을 썽피뇽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nong 이라고 되어있는데 농도 아니고 왜 그럴까요?
블루파라다이스님과 전설의~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썽피넝=두자매란 뜻입니다.

예전에 여기서 혼자 밥먹고 있는데...
주방장(남)이 나와서 나하고 얘기좀 하더니...
자기 12시에 끝난다고 자기랑 오토바이 타고 놀러가자고 12시에 오라더군요...
필리핀 2010.02.24 21:28  
오~ 꺼터이 주방장의 유혹이었나여??? 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10.02.25 01:33  
썽피농 은 태국관광청 가이드북에 씌여있는 대로 적은거라... 

썽피넝이 맞는거군요~! 감사~!!^^

요술왕자님께 추파?를 던진 오빠?가 있었다니 놀랍고 재미있어요...ㅋㅋㅋ 죄송.

홀의 직원에게 썽피넝을 태국말로 좀 적어달라고 하니..

영어로 적어주는거예요.. 그래서 태국어로 적어달라고 하니..

그직원... 씨익 웃으며 자기는 베트남사람 이라고...ㅠ.ㅠ

그래서 다른 직원이 적어 주었습니다..ㅎㅎ

썽피넝.. 저는 친절 하다고 느꼈었거든요...^^
다이어트 2010.02.25 03:32  
썽피넝~^^
메튜 2010.02.25 05:29  
붉은색의 강렬함이 더욱더 식욕을 자극하는군요 ^^
먹고파요~ 어흑 ㅠㅠ
케이토 2010.02.25 10:11  

아침부터 ;ㅂ; 어제 과음을 해서 그런지 완전 원샷하고 싶어요 ;ㅂ;ㅂ;ㅂ;

바보처럼 2010.03.17 12:00  
저도 여기 다녀왔답니다.^^
저희는 여기서 뿌팟퐁커리..(아 발음 힘들어. ㅎㅎ) 랑 땡모반이랑 . 해서 밥 해서 먹었어요.
저두 무척 맛있었는데^^;; 그리고 많이 친절했어요^^

사람이 별로 없을때 가서 그랬나???
하이주리 2010.11.27 22:40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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