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해결하는 든든한 한 끼 식사들 - 맛있어요
* 식당 위치 : 세븐일레븐
* 주요 메뉴 : 버거, 샌드위치, 냉동 냉장 식품...
* 설명 :
태국하면 떠오르는 여러 이미지들 속에는, 분명히 띵똥~ 하는 부저음과 함께 울리는 세븐일레븐도 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패밀리마트나 다른 편의점도 있지만 그 수에 있어서 세븐일레븐이 압도적이지요.
세븐일레븐에는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소소한 생필품에서부터 세면용품, 음료수와 스낵들까지 있는데요, 한 끼 식사로도 꽤 괜찮은 즉석 식품들도 여럿 있습니다. 특히 아침 먹기가 조금 애매한 곳을 여행할 때 이용하면 좋더라구요. 아니면 아직 정식 끼니때는 좀 멀었는데 허기를 면하고자 할 때나 밤참으로도 괜찮구요.
저희들이 즐겨 먹는 것 몇 가지만 끄적여 보자면요...
제가 좋아하는 밥 버거(라이스 버거)입니다. 햄버거 빵 대신 찰밥으로 된건데요, 빵보다는 밥이 건강에도 좋고 아주 친숙한 맛이에요. 돼지고기 패티는 Grilled Pork~와 Spicy Pork~ 등 두 종류가 있는데 스파이시 한 건 팍치가 들어갔으므로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로 돌려주는데 밥버거는 햄버거와는 달리 금방 받을 때는 정말이지 굉장히 뜨겁거든요. 손 조심하셔야 돼요. 햄버거 코너에 있는 채소를 약간 곁들여 먹어도 괜찮습니다.
햄버거
밥버거
냉동 식품들도 다양합니다. 팟타이나 볶음밥, 덮밥 종류들이 그것인데, 맛이 정형화 되어있다 뿐이지 직접 식당에서 먹는 것에 그닥 떨어지지 않습니다. 팟타이의 경우에는 카오산 길거리에서 파는 이름만 팟타이인 것보다는 훨씬 맛있습니다.
다만 플라스틱 용기채로 전자렌지에 데우니까 환경 호르몬에 예민한 분이라면 그것도 좀 감점인데요. 아무튼 이른 새벽에 떠나야 된다거나 밤 늦게 뭔가 적당한 식사거리가 없을때는 이것도 좋은 대용품이 됩니다.
팟타이 뿐만 아니라, 볶음밥, 각종 볶음 덮밥에 완탕 등 국물 있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고 가격은 20밧에서부터 40밧정도 합니다.
냉동 팟타이
컵라면은 두 말하면 잔소리인 아이템인데요.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오리엔탈 키친 시리즈도 좋고, 얼마전 마마에서 새로 나온 닭국물맛과 계란국맛 컵라면도 저렴한 가격(10밧)에 별다른 향신료 맛이 나지 않아 우리 입맛에 잘 맞습니다.
마마 오리엔탈 키친 전복맛
마마 닭고기국물맛
아~ 그리고 식사로 치기에는 양이 좀 미진하긴 한데요, 속을 다양한 재료로 채워서 그릴에 눌러서 구워낸 샌드위치도 맛이 좋아요. 햄치즈, 피자맛, 참치 등등 기호에 따라서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선택하시면 됩니다. 혹시 어린이 여행자를 동반하셨다면, 아이들이 먹기에 좋은 맛입니다. 20밧 선.
햄치즈 샌드위치
주문하는 방법은 다 동일한데요. 사진과 영어 설명이 된 메뉴판이 카운터 한 켠에 붙어 있습니다. 그것을 직원에게 해당하는 아이템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 하면 됩니다. 용기에 들어있는 냉동식품이나 컵라면, 소시지 등 냉장식품은 카운터에 들고 간 후 계산 먼저 한 뒤 레인지에 데워 달라고 하거나 온수기 있는 곳으로 가서 직접 끓는 물을 넣으면 됩니다.
이것 외에 여러분이 드신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한끼 대용식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
* 주요 메뉴 : 버거, 샌드위치, 냉동 냉장 식품...
* 설명 :
태국하면 떠오르는 여러 이미지들 속에는, 분명히 띵똥~ 하는 부저음과 함께 울리는 세븐일레븐도 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패밀리마트나 다른 편의점도 있지만 그 수에 있어서 세븐일레븐이 압도적이지요.
세븐일레븐에는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소소한 생필품에서부터 세면용품, 음료수와 스낵들까지 있는데요, 한 끼 식사로도 꽤 괜찮은 즉석 식품들도 여럿 있습니다. 특히 아침 먹기가 조금 애매한 곳을 여행할 때 이용하면 좋더라구요. 아니면 아직 정식 끼니때는 좀 멀었는데 허기를 면하고자 할 때나 밤참으로도 괜찮구요.
저희들이 즐겨 먹는 것 몇 가지만 끄적여 보자면요...
제가 좋아하는 밥 버거(라이스 버거)입니다. 햄버거 빵 대신 찰밥으로 된건데요, 빵보다는 밥이 건강에도 좋고 아주 친숙한 맛이에요. 돼지고기 패티는 Grilled Pork~와 Spicy Pork~ 등 두 종류가 있는데 스파이시 한 건 팍치가 들어갔으므로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로 돌려주는데 밥버거는 햄버거와는 달리 금방 받을 때는 정말이지 굉장히 뜨겁거든요. 손 조심하셔야 돼요. 햄버거 코너에 있는 채소를 약간 곁들여 먹어도 괜찮습니다.
햄버거
밥버거
냉동 식품들도 다양합니다. 팟타이나 볶음밥, 덮밥 종류들이 그것인데, 맛이 정형화 되어있다 뿐이지 직접 식당에서 먹는 것에 그닥 떨어지지 않습니다. 팟타이의 경우에는 카오산 길거리에서 파는 이름만 팟타이인 것보다는 훨씬 맛있습니다.
다만 플라스틱 용기채로 전자렌지에 데우니까 환경 호르몬에 예민한 분이라면 그것도 좀 감점인데요. 아무튼 이른 새벽에 떠나야 된다거나 밤 늦게 뭔가 적당한 식사거리가 없을때는 이것도 좋은 대용품이 됩니다.
팟타이 뿐만 아니라, 볶음밥, 각종 볶음 덮밥에 완탕 등 국물 있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고 가격은 20밧에서부터 40밧정도 합니다.
냉동 팟타이
컵라면은 두 말하면 잔소리인 아이템인데요.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오리엔탈 키친 시리즈도 좋고, 얼마전 마마에서 새로 나온 닭국물맛과 계란국맛 컵라면도 저렴한 가격(10밧)에 별다른 향신료 맛이 나지 않아 우리 입맛에 잘 맞습니다.
마마 오리엔탈 키친 전복맛
마마 닭고기국물맛
아~ 그리고 식사로 치기에는 양이 좀 미진하긴 한데요, 속을 다양한 재료로 채워서 그릴에 눌러서 구워낸 샌드위치도 맛이 좋아요. 햄치즈, 피자맛, 참치 등등 기호에 따라서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선택하시면 됩니다. 혹시 어린이 여행자를 동반하셨다면, 아이들이 먹기에 좋은 맛입니다. 20밧 선.
햄치즈 샌드위치
주문하는 방법은 다 동일한데요. 사진과 영어 설명이 된 메뉴판이 카운터 한 켠에 붙어 있습니다. 그것을 직원에게 해당하는 아이템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 하면 됩니다. 용기에 들어있는 냉동식품이나 컵라면, 소시지 등 냉장식품은 카운터에 들고 간 후 계산 먼저 한 뒤 레인지에 데워 달라고 하거나 온수기 있는 곳으로 가서 직접 끓는 물을 넣으면 됩니다.
이것 외에 여러분이 드신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한끼 대용식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