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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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맛집

pabal 7 3608
* 식당 위치 : 타파게이트 안의 블랙케년 맞은편 골목 안의 첫집
* 상호 : Eing(VIP House 맞은편)
* 주요 메뉴 : 요거트, 아침식사, 뽁음밥, 면 종류, 타이음식, 카레, 음료, 맥주, 과일 쉐이크 등
* 설명 : 한국인의 입맛에 맞고 아줌마가 한국어도 좀 합니다. 물은 공짜(병에 든것은 유료), 경상도 아줌마 같아요. 식당 내부는 주인 아줌마가 장식했다는데 아기자기 예쁩니다. 한국인의 왔다간 흔적들이 많습니다.
* 가격 : 보통 30-45밧 정도
* 특징 : 친해지면 음식량을 많이 줍니다. 보통 타이 식당의 3배 정도까지
7 Comments
mloveb 2012.01.11 05:23  
여기 아줌마가 너무너무 무례하다고 했던데 아닌가요? 너무 비추한다고 어떤분이 글을 올리셔서 가지 말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골든쟈칼 2012.01.11 10:27  
이미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곳인가보네요....
적도 2012.01.12 20:50  
제가 한번가서 한번 먹어보고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고구마 2012.01.17 19:51  
아.... 여기....
제가 작년에, 추천까지는 아니구요 - 그냥 이 근처 숙소에 묵고 계신 분들 무난하고 저렴하게 밥먹기에 괜찮아요-하고 한번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그 후로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거 같더라구요. 물론 그 글 이전에도 많이 다녀가셨겠지만...
저도 그 당시 글에서 썼지만 그 집 아줌마 ( 이름이 잉 이라고....) 대단히 무뚝뚝하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한국인 여행자분들이랑은 말도 잘하고 친하게 지냈나봐요.
그래서 생각하기에 우리가 갔을때는 무뚝하두만, 친해지면 잘하나부다..낮을 가리나...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어떤 여행자분이 이 식당 주인인 잉의 무례한 응대에 화가 나서 글을 올리셨어요. ( 객관적으로 써주셨는데, 그 상황이 정말  좀 어이가 없을만큼 그 집 주인 잉이 무례했더라구요.)
뭐 그런일이 있었더랬지요. 대단한 태도로 짜증냈다던데, 어디 서양사람들한테도 그렇게 할수가 있는지 참 알수가 없군요.
로이보쉬바닐라 2012.01.19 18:53  
네. 잉은 서양사람들에게도 가끔 그래요.
pabal 2012.01.19 21:32  
좀 무례한면도 가끔
고구마 2012.01.20 00:49  
욕쟁이 할머니 식당의 경우, 이미 그런 컨셉이란걸 알고 가는 거니까
사실 그 분위기를 즐길 (?)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해야 하나...그래서 편하게 받아들이게 되는거 같아요.
근데 갑자기 호통을 당하게 된다면, 그러니까 그글에 나왔던 사례를 직접 당하게 된다면
아~ 그날 하루가 아주 그냥 김이 팍 셀지도 몰라요.

근데 참 애매모호한게 어떤 분들은 꽤나 돈독했다는 후기가 있고
또 어떤 사례는 너무너무 불쾌했다는 일도 있으니...좀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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