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채식부페 Khun Churn
* 식당 위치 :님만해민 Soi17
* 주요 메뉴 : 샐러드를 비롯하여 태국 음식 부페
* 설명 :
작년에 태국 요리를 배울 때 선생님께 추천 받은 채식 식당인데 그때는 시간이 없어 못 갔다 오늘 다녀왔습니다. 마침 치앙마이 투어리스트 카이드에 Merin Waite분의 글도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이분 글에는 80밧이라고 나왔는데 가격은 98밧이에요.
혼자나 둘이 여행을 다니면 아무래도 식당에서 주문 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배낭 여행자들이 대부분 덮밥이나 팟타이, 쌀국수의 등의 단품 요리를 많이 먹게 되잖아요...그러니 채소를 먹는게 쉽지 않더라구요...과일은 마트나 시장에서 사와서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데 채소를 못 먹으니 그 아삭한 야채가 너무나도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가끔 마켓에서 포장된 샐러드를 사먹기도 했어요.
이 집을 강추 날리는 건 자기 스타일에 맞게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각종 채소와 드레싱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피자헛의 샐러드 바 처럼 드레싱에 범벅이 된건 아니고 이탈리언 레스토랑에서 먹는 가든 샐러드 랄까...채식 식당이지만 삶은 달걀도 있고 채소랑 소스 종류가 꽤 되더라구요. 그리고 수박, 파인애플,사과 등의 과일도 있구요.
타이 요리는 볶음밥, 볶음 국수 내 사랑 스파이시 샐러드, 카오소이 , 허접한 굴 튀김, 각종 커리 등이 있는데 실란트로를 비롯한 타이 음식에서 느낄 수 있는 고유의 향이 있어서 태국 요리를 싫어하는 분들은 드실게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음료수도 가져다 먹음 되는데 참 낯선 이름의 쥬스 더라구요...다행히 레몬그라스 쥬스가 있어서 이것만 세잔 마셨습니다.
현지인 손님도 많았고 외국인 들도 참 많았습니다. 태국 식당에 가면 일인분의 양이 너무 적어서 태국 사람들은 물만 먹고 사시나 했는데 몇번의 부페 식당에서 본 봐에 의함 그 분들도 엄청 드시더라구요.
** 채식을 하시는 분 중에 환경을 생각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모두들 음료수잔이나 접시를 바꾸지 않고 계속 한 접시에 리필 해서 먹습니다. 저는 처음이라 몰라서 간장 소스로 범벅이 된 접시를 치우고 새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었거든요..주위를 둘러 보니 저말 그렇게 하더라구요.
팁이라면 샐러드는 면을 담는 사발이 있는데 그곳에 담아 먹고 음식은 접시에 담아 먹음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98밧 이구요
시간은 11~14시 까지
저녁은 단품 메뉴 주문
* 주요 메뉴 : 샐러드를 비롯하여 태국 음식 부페
* 설명 :
작년에 태국 요리를 배울 때 선생님께 추천 받은 채식 식당인데 그때는 시간이 없어 못 갔다 오늘 다녀왔습니다. 마침 치앙마이 투어리스트 카이드에 Merin Waite분의 글도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이분 글에는 80밧이라고 나왔는데 가격은 98밧이에요.
혼자나 둘이 여행을 다니면 아무래도 식당에서 주문 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배낭 여행자들이 대부분 덮밥이나 팟타이, 쌀국수의 등의 단품 요리를 많이 먹게 되잖아요...그러니 채소를 먹는게 쉽지 않더라구요...과일은 마트나 시장에서 사와서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데 채소를 못 먹으니 그 아삭한 야채가 너무나도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가끔 마켓에서 포장된 샐러드를 사먹기도 했어요.
이 집을 강추 날리는 건 자기 스타일에 맞게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각종 채소와 드레싱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피자헛의 샐러드 바 처럼 드레싱에 범벅이 된건 아니고 이탈리언 레스토랑에서 먹는 가든 샐러드 랄까...채식 식당이지만 삶은 달걀도 있고 채소랑 소스 종류가 꽤 되더라구요. 그리고 수박, 파인애플,사과 등의 과일도 있구요.
타이 요리는 볶음밥, 볶음 국수 내 사랑 스파이시 샐러드, 카오소이 , 허접한 굴 튀김, 각종 커리 등이 있는데 실란트로를 비롯한 타이 음식에서 느낄 수 있는 고유의 향이 있어서 태국 요리를 싫어하는 분들은 드실게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음료수도 가져다 먹음 되는데 참 낯선 이름의 쥬스 더라구요...다행히 레몬그라스 쥬스가 있어서 이것만 세잔 마셨습니다.
현지인 손님도 많았고 외국인 들도 참 많았습니다. 태국 식당에 가면 일인분의 양이 너무 적어서 태국 사람들은 물만 먹고 사시나 했는데 몇번의 부페 식당에서 본 봐에 의함 그 분들도 엄청 드시더라구요.
** 채식을 하시는 분 중에 환경을 생각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모두들 음료수잔이나 접시를 바꾸지 않고 계속 한 접시에 리필 해서 먹습니다. 저는 처음이라 몰라서 간장 소스로 범벅이 된 접시를 치우고 새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었거든요..주위를 둘러 보니 저말 그렇게 하더라구요.
팁이라면 샐러드는 면을 담는 사발이 있는데 그곳에 담아 먹고 음식은 접시에 담아 먹음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98밧 이구요
시간은 11~14시 까지
저녁은 단품 메뉴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