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주> Food court & MK 수끼,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아쏙역 근처 로빈싼 백화점 푸트코트
태국의 어떠한 푸드코트가 그러하듯 40 ~ 60 바트
가려고 간거 아니였어요
쇼핑하러 간것도 아니였어요
그냥 미친듯이 배가고파서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데를 나름 찾은것이 요기였어요.
맛은..
일반 푸드코트랑 비슷한 느낌..
푸드코트 앞에 바로 빵집있어요
아.. 저 만큼을 먹고도 빵을 더 먹어야해요.
전 정말 빵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지금 아래위로 보이는 사진이 여자 둘이서 한끼에 해치운것들이에요 ㅎㅎ
빵맛은 좋아요!!!
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길거리에서 파는 이 롤..
한국에 아무리 비싸고 맛나는 태국레스토랑을 가더라도 이 길거리서 먹었던 롤맛은 안나는거 있죠..
파타이
그리고 길거리에서 빼먹지 않고 먹어야(?) 하는 파타이
가격이 점점 올라요.. 제가 주문하는것은 항상 믹스! 그리고 위에 듬뿍 소스와 땅콩가루를 뿌리죠
귀퉁이에 앉아서 맛나게..
지나가는 쥬스파는 아저씨가 지나가다가 저를 보더니 쥬스 필요하지 하고 가져다 주더라구요 ㅎㅎ
물론 페이는 지불하고.
도너츠
도너츠 좋아하세요?
도너츠도 빵의 종류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
흐를것 같은 느낌의 저 Belgian Cream 도너츠가 22 바트.. 내사랑 벨지안..
MK수키
이미 장사를 접고 한국에 들어왔지만
장터에 사장이셨던 오라버니는 제가 태국에 들어가면 항상 MK 수끼를 사줘요
그래서 최근 3년간 한국 들오기 바로 전에는 이걸 먹은듯 해요
다행이 저도 오빠도 친구도 MK 수끼를 모두 좋아해요.
카오산에서 가장 가까운 MK 수끼집은 삔까오 로터스에 있어요.
걸어가긴 멀고 택시타면 40바트 미만으로 나와요.
음식값은 셋이 600 바트 조금 넘게 나왔어요.
혹시 이거 이름 뭔지 아세요?
좋아하는건데 제가 이름을 잘 기억 못해서요..
아, 갑자기 배고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