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타패)에 괜찮은 까페... mokador
타패부터 님만헤민까지 여러곳 커피 마셔봤는데요...
이집커피도 괜찮더라구요....
비올땐 까라져서 인터넷 검색도 좀 하고 책도 좀 보기 딱 적당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구요... (선데이마켓 열리는 대로변 근처)
큼직한 사과파이랑 커피 세트로 나오는것도 좋아요.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 편한한 의자와 테이블...
속도가 꽤 빠른 무선인터넷까지 무제한 공짜입니다.
라임향이 물씬나는 얼린 물수건 서비스까지 나오구요... +_+
95바트짜리 사과파이입니다..
어른 주먹정도크기쯤 되는데, 사과가 아주 실하게 들어있어요..
신문과 잡지, 치앙마이 여행에 쓸만한 무가지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스타벅스와 비슷한 가격임에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호텔급 서비스......
원두와 티세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리와 일본에도 매장이 있는 체인점이랍니다...
비오는거 보면서 멍때리기 아주 좋은 위치입니다...
구시가지 딱 중간쯤 위치해있어요...
나이트바자 시작하기 전까지 죽치기 딱 좋아요... ^^;;;
까페 문열고 나가서 오른쪽으로 10초만 걸어가면 선데이마켓 열리는 랏담넌거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