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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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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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위치 :스쿰윗 쏘이4  골목끝 우측 노란색 2층건물
* 주요 메뉴 :
* 설명 :


벌써 방콕여행 다녀온지 3주가 지났군요...

여전히 생활속에서 문득문득 그때가 생각나고, 그립고  그렇습니다...8.gif

제가갔을때도 시위는 여전했으므로 카오산일정은 다 캔슬한덕분에
그렇게 맛보고싶었던 나이쏘이의 국수맛은 볼수가 없었지요;;

그래도 제가 계획쟁이인지라 혹시 못갈경우를대비해 준비해둔곳이 있었답니다:)
바로 스쿰윗지역에있는 < 니욤 레스토랑 >
60년의 역사를 가진곳이라지요...
방콕에서는 나름 이름이 알려진곳이고, 꾸웨이 띠아오를 잘하는 집이라고...
그래서 저는 이곳에서 착한가격(40밧)의 꾸웨이띠아오를 맛있게 먹어주었답니다~


좋은정보주신 오롱이님께 감사하며, 혹 다른분들께 도움이될까해서 사진 올려봅니다:D
17 Comments
Naresuan 2010.04.29 22:28  
60년의 역사... 참 오래 됐군요... 역사 만큼이나 맛이 굿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역사를 생각하면 가격도 님이 말씀한 것 처럼 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꾸어이띠야오(ก๋วยเตี๋ยว)는 어디서 먹어도 특별히 맛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먹는 본인이 만족하면 맛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꾸어이띠야오는 태국 어디에서나 가장 흔하게 먹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맛에 관련해서 역사와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역사를 생각하시면 "니욤 레스토랑"을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니욤 레스토랑이 본인이 머무르는 곳 또는 여행지에서 멀리 있으면 굳이 갈 필요까지 있나 싶습니다...

글쓰신 분이 맛 있게 먹고 글을 올리셨는데, 이렇게 댓글을 달아서 오해할까봐 두렵습니다...


아무튼, 저의 생각은 자신의 위치에서 "니욤 레스토랑"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냥 가까운 곳에서 꾸어이띠아오를 드셔도 충분히 만족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
soll 2010.04.29 23:16  

네, 저는 위에썼듯이 이곳이 나이쏘이와 유사한맛이라고들어 준비해두었던곳이라 알려드린거구요,

방콕을 사랑하시는분들이라면 추억을 다시한번 맛보시라고 올려보았습니다.

당연히 먼곳에서 굳이 오실필요까지야 없겠지요...

Naresuan 2010.04.29 23:28  
네, 알겠습니다...

태사랑 회원님들께 님의 정보가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촉디크랍~~~
우째 2010.04.30 00:01  

맛이 느껴지는듯합니다!!! 정말 먹고싶네요 ㅠㅠ

DD600 2010.04.30 00:37  

색상이...맛있게 생겼습니다. 맛은 짤까?...    뭘로 저렇게 색상을 내는지 궁금합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먹고 싶습니다....센렉..?

날자보더™ 2010.04.30 01:08  
국물 끼얹은 국수는 죄다 맛있어요.
그런데 국물을 무슨 비빔국수마냥 적게 주는 곳은...싫더만요.
우리 냉면같이 드음뿍 끼얹어주면 좋을텐데...
저 위에 얹어진 파란 풀은 고수 맞지요? 참 맛있게 생겼어요.
전 아무래도 팟타이보다는 꾸어이띠여우였어요.
요술왕자 2010.04.30 01:24  
저거 팍치 아니고 '큰차이'에요~ ^^
비슷한데 약간 다르죠... 맛도 달라요~
날자보더™ 2010.04.30 19:52  
음...
팍치와 큰차이간에는 <작은차이>가 있군요.
(죄송합니다...말장난 42.gif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5.03 04:45  
ㅋㅋㅋㅋㅋㅋ
고구마 2010.04.30 01:37  

면은 센미 인거 같네요.
전 술술~ 잘 넘어가는 넓은 면 센야이가 좋더라구요. 근데 양을 넘 조금 줘서 그게 불만이에요.

옌과제리 2010.04.30 09:09  
피섹으로 드시면 배불리 먹을수도 있고 양이 안차시면 한그릇더...전 쌀국수에 놓인 닭이좋은데..
soll 2010.04.30 18:18  

네, 까다로운 입맛의 일행도 맛있다며 잘 먹더라구요^^

글구 맛은...살짝 짭조름한 고기국물에 가는면과 어묵, 고기들이 풍덩~ 
태국음식 초보분들에게도 무난하게 어울릴맛이랄까?? 그렇습니다...^^

저도 팟타이보단 꾸어이띠여우가 더 좋아요~!

아... 글구, 저게 팍치가 아니었군요;; 저두 저게 팍치인줄알았는데...^^;
먹어봤는데 특별하게 거부반응은없어서 제가 팍치를 잘 소화하나보다..했다는~ㅎㅎ

면은 센미가 맞는것같네여~ 솔직히 그냥 주는대로 먹었답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하므로.. :)

같이간일행은 맛있다며 한그릇 더 먹었어요~^^ 쌀국수에 닭? 그맛도 궁금하네여~

커피우유 2010.05.03 03:01  

나이쏘이랑 비교해서 맛이 어떤가요?비슷한가요?
안그래도 나이쏘이 먹으러 카오산갈것 생각하니 앞이 깜깜했는데 좋은 정보에요^^
감사합니다

미라클69 2010.05.03 11:11  

위치가 궁금하네요? 나나엔터테인먼트 플라자있는 길이 소이4인가요? 그길을 따라 죽 간다면...? 나나역에서 얼마나 먼가요?

soll 2010.05.03 17:36  

저두 나이쏘이대신 가본곳이라 정확하진않은데여,
오롱이님 정보에의하면 맛이 그곳과 비슷하다고해서 가본곳이랍니다~
그런데 육질은 나이쏘이처럼 부드럽진않다고 하네요... :)
사실 오리고기도 유명하다해서 같이주문했었는데 제입맛에 잘 맞지않아 사진은 생락했답니다~

그리고 위치는, 나나역근처 골목이 맞답니다~
도보로 10분정도 걸릴거구요, 이비스호텔을지나 400m정도 더 걸어들어가셔야 한답니다.
저는 택시를 이용했지만 나올때는 걸어나왔답니다.
주변두 구경하고 오렌지쥬스도 사먹으면서걸으니  아주 멀게느껴지진 않던데여?^^

참고로 이곳분들은 영어를 잘 못하시니 사진보고 주문하시면 될것같구요,
2층에 에어컨이나오니 시원하게드시려면 2층으로 올라가세여~~ :D

한나쫑 2010.05.04 00:03  
솔직히 왠만한곳에서 곱빼기로 안먹으면 간도 안차요 -_-
저만 그런가요 ㅋㅋ
그리고 팍치는 어떻게 하면 적응할 수 있을까요
정말 죽어도 못먹겠어요 ㅠㅠ
soll 2010.05.04 21:05  

저는 다른것도 많이 먹어보려구 한그릇만 먹었다지여~ :)

글구 이번여행동안 제가 팍치들어간 음식을 안먹었는지, 먹어본 음식 중 거부감들은건 없었어여...

팍치맛도 나름 궁금했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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