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딴 주스(น้ำตาลลอยแก้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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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딴 주스(น้ำตาลลอย&…

Naresuan 11 4441
* 위치 : 짜뚜짝 주말 시장, 꺼끄렛, 시장 등
* 주요 메뉴 : 룩딴 주스(น้ำตาลลอยแก้ว:남딴러이깨우)
* 설명 :

제가 꺼끄렛, 방콕 어느 시장, 그리고 짜뚜짝 주말 시장에서 마셨던 룩딴 주스입니다...

맛은 단맛입니다... 향은 달콤하게 조금 나고 색깔은 묽다고 해야하나요...

아래 사진 보시면 더 정확하게 아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

가장 밑에 있는 사진은 시장에서 파는 룩딴으로 한봉지에 40밧이였습니다...

* 룩딴 주스 만드는 법

http://passionatetrials.wordpress.com/2010/04/16/best-summer-cooler-tender-coconut-with-toddy-palm-seeds/
11 Comments
DD600 2010.04.27 05:00  
 이 주스를 마우앙 주스라고 하지 않나요?
Naresuan 2010.04.27 09:20  

룩딴으로 만든 주스를 룩딴 주스라고 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

정확한 이름은 위에 사진에 있듯이 남딴러이깨우(น้ำตาลลอยแก้ว) 입니다...

옌과제리 2010.04.27 09:16  
전 처음보는듯하네요..
Naresuan 2010.04.27 09:34  

쉽게 보기 힘듭니다... ^^;;

동쪽마녀 2010.04.27 13:33  

저 번에 소개해주셨던 과일을 즙짠 것이로구먼요.
흠 . . .
즙 위에 떠 있는 흰 것은 과육인지요?
익어 떨어져 있는 저 과일을 봤을 때 느낌이 온통 섬유질이었기 때문에,
속이 저런 모양과 색깔이라는 게 무척 낯설게 느껴집니다.
조금은 코코넛 같은 느낌이네요.
단맛이라면 식혜같은 단맛인걸까,
상상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Naresuan님.^^

Naresuan 2010.04.27 13:42  
네, 맞습니다... 생각하시는 느낌이 맞습니다...

식혜 맛은 아니지만, 단맛이니 비슷하다고도 말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 태국인에게 물어보니 이름이 Toddy palm(공작야자)라고 했습니다...
zoparadise 2010.04.28 20:31  
와 처음봐요 신기하다. 계절에 영향을 받나요 ? 보기 힘들다고 하시길래 ;
Naresuan 2010.04.28 21:47  

태국 페차부리 지방이 주산지라고 들었습니다... 룩딴 자체를 태국에서 쉽게 보기는 힘듭니다...

정확한 피크 시즌은 모르겠고, 더운 여름이 피크 시즌이라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
(태국인 말로는 일년 내내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운 태국이니까...)

달파란 2010.04.30 16:32  

이름을 몰라서 대왕도토리과일이라고 외웠었는데(생김은 다르지만...) 룩딴이라는 놈이었군요. 공부가 됐습니다 ^^ 

Naresuan 2010.04.30 16:36  
공부시킨적이 없는데... ^^;;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 같군요...

최선을 다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요술왕자 2010.04.30 16:56  
'룩딴'은 딴나무 열매의 속살을 말합니다.
'딴'은 우리말로는 '사탕야자'입니다.
태국어로 설탕은 '남딴'인데 태국에서는 원래 설탕을 이 사탕야자에서 나오는 진액을 굳혀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즉, 남딴 = 사탕야자 물이란 뜻인데
지금은 남딴이 설탕을 뜻하는 말이 되어서 사탕야자 물은 '남딴쏫' 즉, '신선한 사탕야자물'이라고 부릅니다.
쌀국수집이나 세븐일레븐 같은데서도 남딴쏫을 팔아요...
그리고 요즘도 쏨땀 같은데는 사탕야자에서 나온 설탕을 이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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