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 쑤안나폼 1층
* 주요 메뉴 : 각종 국수 및 덮밥 기타 등등
* 설명 :

태사랑에서 어렴풋이 본 기억으로 찾아갔더랬습니다.

1층에서 좀 수상해보이는 복도를 쭈욱 지나서 공항 바라보고 오른쪽 방향으로 끝까지 가면 있습니다.

푸드코트이고, 쿠폰을 사서 맘대로 사먹고 남은 쿠폰은 환불합니다.

가격이 착하대서 가봤는데, 가격만 착한게 아니라, 맛도 착합니다.

신랑은 40밧짜리 돼지고기 내장 국수, 저는 45밧짜리 후라이드 치킨을 곁들인 비리야니(인도식 볶음밥?)를 먹었는데, 

가격대비 맛이 대단히 훌륭했습니다.

보통 국수가 25밧부터 있으니, 거의 길거리 수준 가격입니다.

가게 수는 아주 많진 않은데, 쏨땀집도 있고, 카오카무하는 곳도 있고, 출국하는 그 순간까지 한끼라도 더 맛난 태국음식을 먹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입니다.
 
사진이 없네요.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