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통포차나 <둘째날>
* 식당 위치 : 수쿰윗 쏘이 24 끝에서 왼쪽으로 꺾어진 Rama 4 Rd
* 주요 메뉴 : 뿌팟퐁커리, 꿍 옵 운쎈, 똠 양 꿍, 어쑤언 등등...
* 영업 시간 : 16:00 ~ 새벽03:00 (Tel:0-2258-0118)
* 설명 : 책자 등을 통해 너무 잘 알려진 곳이고 또 그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기도 하지요.
여행 첫째날에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에
둘째날까지 매리엇 스쿰윗 24에 묵었던 관계로,
둘째날 쏜통포차나에 또 갔습니다.
이날은 어제보다 일찍 5시 정도에 갔어요.
역시 일찍 가니까 사람도 적고 음식도 비교적 빨리 나오고
좋더라구요.
어제 서브해준 김신영 닮으신 여직원분이 알아보시고
반가운 미소를....^^
이날은 이번 여행중 쏜통에서의 마지막 식사라는 생각에 조금 오버를 했는데요,
이것이 무려 둘이서 시킨 메뉴라는...ㅡ.ㅡ;;
(너무 많아서 결국 포장해 달라고 해서 싸왔습니다)
위에서부터 아스파라거스와 표고버섯 굴소스볶음,
새우볶음밥(카오팟 꿍),
얌운쎈,
어쑤언,
마늘과 통후추를 넣고 튀긴 새우(메뉴 영어이름의 직역판),
시콩무(돼지갈비튀김?)
여기에다 사진에는 없는 아이스티 2잔까지 해서
이날은 총 920밧 정도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 요리를 맛보려고
각각 제일 작은 사이즈로 시켰는데도
결국 너무 많아서 제일 늦게 나온 시콩무에는 손도 대지 못하고
그대로 포장해 왔습니다.
(둘다 힘겨워 하고 있던 차에 잊고 있던 시콩무가 제일 늦게 나왔을 땐
그 충격으로 입안에 있는 음식물이 튀어나올 뻔 했어요 ㅋ)
그래도 이날도 정말 맛있게 먹었고
(시콩무는 나중에 식어서 먹어서 그런지 좀 별로긴 했어요)
특히 처음 먹어본 저 얌운쎈이 정말 별미더군요.
전 이제 한식보다 태국음식이 더 맛있는 것 같다는....ㅡ.ㅡ;;
* 주요 메뉴 : 뿌팟퐁커리, 꿍 옵 운쎈, 똠 양 꿍, 어쑤언 등등...
* 영업 시간 : 16:00 ~ 새벽03:00 (Tel:0-2258-0118)
* 설명 : 책자 등을 통해 너무 잘 알려진 곳이고 또 그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기도 하지요.
여행 첫째날에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에
둘째날까지 매리엇 스쿰윗 24에 묵었던 관계로,
둘째날 쏜통포차나에 또 갔습니다.
이날은 어제보다 일찍 5시 정도에 갔어요.
역시 일찍 가니까 사람도 적고 음식도 비교적 빨리 나오고
좋더라구요.
어제 서브해준 김신영 닮으신 여직원분이 알아보시고
반가운 미소를....^^
이날은 이번 여행중 쏜통에서의 마지막 식사라는 생각에 조금 오버를 했는데요,
이것이 무려 둘이서 시킨 메뉴라는...ㅡ.ㅡ;;
(너무 많아서 결국 포장해 달라고 해서 싸왔습니다)
위에서부터 아스파라거스와 표고버섯 굴소스볶음,
새우볶음밥(카오팟 꿍),
얌운쎈,
어쑤언,
마늘과 통후추를 넣고 튀긴 새우(메뉴 영어이름의 직역판),
시콩무(돼지갈비튀김?)
여기에다 사진에는 없는 아이스티 2잔까지 해서
이날은 총 920밧 정도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 요리를 맛보려고
각각 제일 작은 사이즈로 시켰는데도
결국 너무 많아서 제일 늦게 나온 시콩무에는 손도 대지 못하고
그대로 포장해 왔습니다.
(둘다 힘겨워 하고 있던 차에 잊고 있던 시콩무가 제일 늦게 나왔을 땐
그 충격으로 입안에 있는 음식물이 튀어나올 뻔 했어요 ㅋ)
그래도 이날도 정말 맛있게 먹었고
(시콩무는 나중에 식어서 먹어서 그런지 좀 별로긴 했어요)
특히 처음 먹어본 저 얌운쎈이 정말 별미더군요.
전 이제 한식보다 태국음식이 더 맛있는 것 같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