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 vs KOREA 맛대맛 (차이나-food) 2부
보고 선택하는 이런 식당도
세계속 숨은맛집과 숨바꼭질중인
'텐밧'에게 발마사지는 필수 ^^
타이(body) 마사지 1시간 (120B, 4800원)
Foot Massage 1시간 (150B, 6000원)
시원하게 바세린 골고루 바른후
수건으로 랩 처리한후,,
시원하면서 아프게 마사지,,,
몬생긴 하체는 모자이크 처리 ㅎ
2시간동안 땀 송글송글,, 수고해 주신 님께
맘 크게 먹고 50B 팁으로,,
2가지 메뉴 4,400원으로 맛보는
방콕 차이나타운에서의 밥한끼
마사지 2시간 10,800원으로 즐기는
방콕 차이나타운에서의 마사지
'이~ 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
방콕 카오산의 새로운 트랜드
닥터 fish 마사지
인도, 태국 전통종교CD도 구입 ^^
차이나타운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중앙동] 기름기가 많지만 중국본토의 맛을 느낄수 있는
간짜장
'화국반점'
전날의 숙취를
간짜장으로 해장하러
"화국반점" (으)로
맛집여행합니다~
중국인(화교) 요리사가 요리하는
신식은 아니지만
나름 오래된 느낌?? 고풍스러움??
차이나스러움이 좋습니다
차이나스럽게
'화국반점' 님들 모두 중국어로 @#$% 합니다
'화국반점'은 춘장이 독특하다고 합니다
춘장만 한입,, 찍어 먹어봅니다
달짝지근,, 짭조롬,, 쓴,,맛??!!
우리의 입맛에 마추지 않은
차이나스러운 고집이 느껴집니다.
여기서 잠깐!!! 알고 맛보는 맛집여행
춘장(春醬)은 중화요리에 사용되는 조미료이지만, 정작 중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써,
중국의 장(醬)이 한국에서 독창적으로 변형된 것이다.
춘장의 기원은 밀가루와 소금으로 발효시킨 후 삶은 대두를 섞어 만드는 중국식 된장, 첨면장(甛麵醬)이며,
한국의 춘장은 첨면장에 캐러멜을 혼합하여 색을 검게 만든 것이다.
첨면장은 발효가 진행될 수록 색이 어둡고 짙어지는데,
때문에 색깔이 검을 수록 잘 숙성된 첨면장이라는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 퍼져나갔으며,
이에 따라 1948년 화교 왕송산 씨가 첨면장에 카라멜을 혼합,
'사자표’란 브랜드로 검은색의 한국식 첨면장을 탄생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처음 검은색의 춘장이 탄생한 50년대에 밀가루가 저가로 대량공급되기 시작하여,
대두를 주 원료로 하는 중국의 첨면장과 달리, 대두 없이 밀가루로만 춘장을 만들었다는 점이
중국의 첨면장과의 차이점이다. 현재 춘장에는 대두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한국에서 통용되는 춘장은 중국의 첨면장과 달리 색이 검고 단 맛이 나며,
첨면장과는 다른 독특한 맛과 향을 나타내고 있다.
짭짤하면서도 단 맛이 나며, 춘장 특유의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잡탕밥 (12,000원)
가격의 압박은 있지만
'내가 돈이 없나?! 빚이 없나?!'
'먹고 죽은 귀신은 땟깔도 좋다'라는,,,
새우, 해삼 튼실합니다.
오늘의 해장용 음식
'화국반점' 간짜장 (4500원)
짙은 기름기가 느껴지면서
춘장의 시큼한 맛이 강합니다
왠지 차이나스러운 맛인듯,,,
우리의 입맛보다는
중국 본토의 입맛에 좀더 비중을,,
호불호가 있을수 있지만
흔히 맛보는 청요리와 비교하여
나름 본토의 맛을 경험하고픈 님들께는
도전해 볼만한 맛집 ^^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