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님 안녕하세요^^ 정말 말씀하신대로 고기가 자꾸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제가 반스리조트쪽에 머물렀는데 어떤 해변인지는 모르겠어요 ㅠㅠ반스리조트 바로 앞이 해변이라 좋았는데,,ㅠㅠ 정말 고기는 맛있어서 계속생각이 나네요^^ 꼬따오 진짜 좋았던거같아요,,다만 물속 시야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여서 좀 그랬지만,,충분히 매력있는 섬인건 맞는거 같아요~! 요왕님께서 올리신 꼬따오 사진을 보았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다음번에 그 해변을 찾아가봐야겠어요~
ㅎㅎ 저도 7년 전인가.... 맨 처음 무양까올리 가본 곳이 꼬따오였는데, 설마 같은 곳은 아니겠지요? 가격은 99바트하는 육지만큼 싸진 않았는데, 고기 질이 아주 상질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소주가 없어서 쌩쏨에 먹느라 좀 이상했다는... 쌩쏨 좋아하지만 삼겹살엔 역시 소주더군요. ^^ 원래 외국 나가서 한국음식 찾는 스탈이 아닌데, 그 후로 꼭 소주팩에 쌈장은 챙겨다닌답니다. ㅋㅋㅋ
위치는.. 역시 기억나지 않네요. 저도 싸이리 묵을 때였는데, 뒷길로 해서 남의 스쿠터 뒷좌석 얻어타고 갔던지라... 팀코리아의 대니쌤~ 혹시 이 글 보시면 요새도 맛있는 무양까올리와 돈까스집이 남아 있는지 알려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