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쏘이 소갈비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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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쏘이 소갈비 국수

- jina - 31 9857
* 식당 위치 : 파슈멚로드

* 주요 메뉴 : 만두랑 소갈비국수

* 설명 : 많은 분들이 추천해줘서 일부러 가서 먹었는데...
             딤섬은 그냥 저냥 그랬는데
            국수는 정말 끝내주는듯
            첫날은 양이 너무 작아서 한그릇 더 먹을려다 그냥 왔구요
            둘째날은 국수랑 밥 같이 주문 해서 먹었어요^_^
            가격은 25~30밧 정도 하는것 같아요
            정말 완전 강추예요 ㅎㅎㅎㅎ
31 Comments
걸산(杰山) 2009.03.05 08:24  
그 국수 '곱빼기'로 시켜서도 먹는다는 데, 태국어로 곱배기가 몬지 모른다는...^^
사랑스런소녀 2009.03.05 08:47  
국물이 끝내주죠..ㅎㅎ
아켐 2009.03.05 08:53  
전 곱배기도 적습니다.....^^
양좀 많이 주지...
♡러블리야옹♡ 2009.03.05 09:15  
곱배기는...피셋 이라고 말하면 되고용...
전 나이쏘이 먹음 입에선 맛있는데 먹고나서 소화가 안되요 ...
여기 일본제 미원 엄청 넣거든요....ㅠㅠ...
태순이 2009.03.07 05:42  
켓아 너는 호치민 데탐거리에 내가 말한 그집이 딱인듯 하다 ㅎㅎㅎ
가서 모르겠거든 전화 때리삼
유횽 2009.03.05 10:21  
오늘 밤에 출발인데, 꼭 먹어봐야겠어요~~
벌써부터 배고파요~~~
lovelypink 2009.03.05 13:57  
양이 정말 ..... ㅠ.ㅠ
저는 오히려 커피가 좋았어요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맛도 좋아요~~
국수 드시고 후식으로 커피 꼭 맛보삼
고구마 2009.03.05 15:18  
피셋은 40밧 받더라구요.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계산할때 어떤 남자 종업원은 한국어로 이야기 할때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국수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식탁위에 올라있는 빠텅꼬 하나씩 집어먹는것도 괜찮은듯...
물론 공짜는 아니지만요.
浮雲 2009.03.05 15:21  
요즈음은 나이쏘이 들어서면 남자 직원 "어서오세요" 인사하길래 잘못들었나 생각하고 자리에 앉으니 "국수"라고 말해 깜짝 놀랐습니다
이땅에 2009.03.05 17:11  
'국수?"에 '보통? 꼽배기?'라고 물어볼 때도 있더군요...
송여사송여사 2009.03.05 18:36  
위치점 알려 주세용 ㅜㅜ
곰돌이 2009.03.06 12:16  
아래 링크해 드리는 글은 왼쪽위 ' 여행자료실" 에 있는 것입니다.

링크해 드리는 카오산 지도의 왼쪽 윗부분에 마우스를 대시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확대해 보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1161
쏨땀마니아 2009.03.05 18:41  
여행가서 첫끼니가 나이쏘이였는데
전 너무짜서 별로
물부워서 먹었어요
- jina - 2009.03.05 20:03  
다들 양이 적다 생각하셨구나...
전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고 ㅋㅋㅋ
호야아빠 2009.03.06 00:09  
언제부턴가 뜨거운 중국차(?)를 담은 주전자가 있더라구요. 짜게 느끼신분은 조금 부어드시면 돼요. 그리구 입맛에 안맞으신분들은 국수말구 아저씨가 타주는 타이커피랑 빠땅꼬드시면
딱좋아요~~
pk♡ 2009.03.06 07:47  
와 맛잇겟다.ㅎㅎ 태국가면 곱배기로 꼭 먹어봐야겟네요 ㅎㅎ
수리조아 2009.03.06 17:40  
저는 공짜로 주는 밥 말어 먹기 까지 하면 .....배불르던데 ....ㅎㅎ
휘모수 2009.03.07 02:39  
피셋이요?..꼭 외워가야겠다 ㅎㅎㅎ...작년에 혼자가서 먹었는데...좀 뻘쭘하더라구요...글고 아저씨들이 하두 쳐다봐서 더 뻘쭘......제가 좀..여자치고는 밥과 국수 양이 적어서도 그렇고 걸신들린듯 먹어댔더니 ㅋㅋㅋ....ㅡㅡ;;;
쥬쓰 2009.03.07 21:39  
예전에 갔을때 너무 맛있어서..씨엠립 다녀와서 또 갔는데 문을 닫는 중이었어요..ㅠ.ㅜ
저희는 곱배기로 시킨다는걸 몰라서..밥 시켜서 말아먹었어요..ㅋ 근데 그때 일하던 젊은 남자 직원이 정말 한국 사람 닮았다는..
아웅산수지 2009.03.07 22:25  
근데 곱배기도양은 그다지....성인남자 기준으로 봣을때 곱배기도 양은 적은듯하네yo..
그런데 2009.03.08 19:43  
한번은 테이블위에 양념통같은걸 들었더니 바퀴벌래 20마리정도가 바글거리다 도망치는것을 본후론 다신 안가요 ㅎㅎㅎ  절대 거짓말 아님
산달마 2009.03.08 19:50  
고구마님이 말씀하신 몸매가 호리호리 한 그 젊은분은 아들인가(사위인가??)로 알고 있고,
한국손님들이 많아서 "곱빼기"란 말도 알아 듣는 답니다.
cacao 2009.03.09 17:44  
정말 너무 맛있어요 ~^^
루시LUCY 2009.03.09 23:34  
>>ㅑㅑㅑ 내가 좋아하는 나이쏘이..ㅋㅋㅋ 전에는... 잘 몰라서..맨날 아침일찍 찾아갔다가.. 바람 무지 맞았는데... ㅋㅋㅋ 이제 곧 먹으러가요 +_+
망탱써니 2009.03.11 10:13  
아.........먹고싶다.. 나이소이국수....ㅠㅠ
맨땅 2009.03.16 12:38  
이번여행에서도 몇번 먹으러갔는데 러블리야옹님 말처럼 미원이 많이 들어가는듯..ㅡ.ㅡ
먹고나서 저 역시 반나절정도는 소화가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이 이후 걍 어묵국수나...^^
wlalsdid 2009.03.21 13:29  
모두들 꼭 먹어보라.유명한듯해서 여행계획을 한 전 구지 아침부터 제일행들을 데려갔는데
맞아죽을뻔했습니다.첫날이니.다들.적응도 안된데다가 (저흰 20일가량있었는데 올때까지 태국음식 적응을 못해서...)짜고 덥고.비추라는게 아니라. 안맞을수도있다~ 이런겁니다^^
오늘도술퍼 2009.03.27 10:55  
안맞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듯 해요. 저도 작년에 가서 먹어봤는데, 여자친구가 하나도 못먹어서 제가 두그릇 먹고 나왔습니다. 욕도 한바가지 먹어서 배불렀다는...전 맛있던데..
bearpaw 2009.03.29 22:24  
갈 때마다 한 번씩 먹기는 하는데 두번 먹기는 그렇더라구요. 일행들은 가자고 하는데 제가 보통 고집부려서 안가곤 합니다; 정말 조미료 맛 너무 강해요. 대신 람부뜨리 초입의 어묵국수집이 전 더 맞는 것 같아요. 나이쏘이 앞의 커피는 진짜 맛있는 것 같아요.
왕발2 2009.04.02 03:14  
감솨여
비니아빠 2009.08.14 01:50  

보통 탐마다... 꼽배기 피셋.. 저는 이집 국수 그닥 별로라고 하는 이중 하나라서 국수마셍 대해서는 뭐라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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