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정성(?) 식당
후아힌 나이트마켓에서 해변쪽으로 대로를 건너 한블럭 걸어 내려오다 보면 손님들이 줄서 있는데 이곳이 아마도 "정성"- 다른 이름일수도 있어요.. 우린 한자를 이렇게 읽었는데.. "성"자가 조금 이상해서 다른 글자일수도 있어요.. 당근 태국어는 모르구요^^;;
아침 6시반부터인가 하고 저녁8시반까지 내부식당(그래봤자 열테이블도 안되지만) 영업하구요..
외부 노천식당은 8시반이후에도 계속영업하는 듯해요.
한번은 8시 20분 안되서 노천쪽으로 자리를 옮겨달라 하면서.. 내부 청소를 하더라는...
7월에 갔을때 줄이 길어서 매번 패쓰하고 갔는데.. 이번엔 첫날은 운좋게 자리가 있었고 두번째 갔을땐 8번째 대기손님이래서 주문먼저하고 한참 기다려서 먹었어요..
수끼가 고기와 해산물 두가지가 있는데(개인적으론 고기보담 해산물이 더 맛있었구요..)150바트로 저렴한데 반해 양은 두사람이 먹을 정도로 푸짐했어요.. 스팀라이스 하나 시키면 세사람은 거뜬히 먹을 양으로 퍼주구요..
멋보다 좋았던것은 "뿌팟퐁커리" 제가 좀 이가 약해서.. 껍질 다 발라진 게살을 통째로 주는데 150바트에 비해 양은 어찌나 많은지.. 넘넘 맛나서 마지막날 여기 들러서 테이크아웃해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었어요 ㅠㅠ
피쉬케익은 음.. 별로 입맛에 안맞았고.. 새우마늘튀김도 맛났고.. 랍스터새우 볶음도 맛났어요.. 모두모두 껍질을 발라 살만줘서 넘 먹기 편했구요..
가격도 저렴했지만.. 양은 정말 푸짐했고 맛도 정말 좋았어요..
아침 6시반부터인가 하고 저녁8시반까지 내부식당(그래봤자 열테이블도 안되지만) 영업하구요..
외부 노천식당은 8시반이후에도 계속영업하는 듯해요.
한번은 8시 20분 안되서 노천쪽으로 자리를 옮겨달라 하면서.. 내부 청소를 하더라는...
7월에 갔을때 줄이 길어서 매번 패쓰하고 갔는데.. 이번엔 첫날은 운좋게 자리가 있었고 두번째 갔을땐 8번째 대기손님이래서 주문먼저하고 한참 기다려서 먹었어요..
수끼가 고기와 해산물 두가지가 있는데(개인적으론 고기보담 해산물이 더 맛있었구요..)150바트로 저렴한데 반해 양은 두사람이 먹을 정도로 푸짐했어요.. 스팀라이스 하나 시키면 세사람은 거뜬히 먹을 양으로 퍼주구요..
멋보다 좋았던것은 "뿌팟퐁커리" 제가 좀 이가 약해서.. 껍질 다 발라진 게살을 통째로 주는데 150바트에 비해 양은 어찌나 많은지.. 넘넘 맛나서 마지막날 여기 들러서 테이크아웃해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었어요 ㅠㅠ
피쉬케익은 음.. 별로 입맛에 안맞았고.. 새우마늘튀김도 맛났고.. 랍스터새우 볶음도 맛났어요.. 모두모두 껍질을 발라 살만줘서 넘 먹기 편했구요..
가격도 저렴했지만.. 양은 정말 푸짐했고 맛도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