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 vs KOREA 맛대맛 (숯불에 고기 지글지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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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 vs KOREA 맛대맛 (숯불에 고기 지글지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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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아니 ^^;;

베이컨 구바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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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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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무니 라이브 공연도(저녁 7~8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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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있게 마무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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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도 있습니다 있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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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서 어디에도 영어라곤 찾아볼수 없다

이것이 진정한 타이 현지인의 맛집이다 ㅎ

고기뷔페 1인 130B

얼음 20B

맥주 80B

9200원이 배부름과

맥주한잔 알딸딸~

그 가격에 '이보다 더 좋을수 있겠는가?!'

앞으로 '이보다 더 좋을수 있겠는가?!'

텐밧의 유행어로 밀어야겠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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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 중앙동] 석쇠에 구워먹는 깍두기 소안창살

 

"돌쇠장작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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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텐밧님 ^^

호주산 안창살전문점이고요 1인분 6000원입니다.

슬라이스로 쓸지않고 깍둑썰기로 판매합니다.

직접 작업을 하기에 특수부위에 안창살을

저렴하게 판매할수 있습니다.

물론 고기 등급은 최상입니다.

안창살은 부드러운 맛보다는 약간 육질을

느끼면서 씹는 맛을 즐기는 부위입니다.

쓰게다시는 별거 없지만 고기맛은 자부합니다.

가게도 허름하고요. 테이블은 드럼통 테이블입니다.
2층도있는데 2층은 방입니다. 2층은 주로 5명이상 않으시고요....

안창살 1인분 6000원 가격대비 맛은 만족 하실겁니다.

참고로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

라는 초대?!를 받고

깍둑썰기의 안창살 맛이 궁금해

중앙동  "돌쇠장작구이"으로 맛집여행합니다~

 

블러그(포스팅) 활동을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쪽지나 방명록을 통해

이런 경유로 종종 맛집여행지를 추천 받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곳을 맛집여행 하지는 않습니다

가격대비 경쟁력 있고

텐밧의 미각에 호기심이 땡겨야~

그리고 맛집여행으로 발생하는 (상당한)비용부담으로 인해 ㅠㅠ

요즘엔 '가격대비'라는 요소를  맛집여행지 선정에 최우선,,,으로

 

깍뚝썰기로 깍두기처럼 투툼하니 썰어낸

소안창살의 식감이 궁금하고,,

주인장이 자부하는 최상의 소안창살이 1인분 6천원?!

착한 가격에 최상의 소안창살이라?!

돼지고기 생삼겹(살)도 1인 6천원은 하는데?!

일단 맛과 가격에 대한

2가지 궁금증을 가지고 맛집여행지로 gogo~씽~

 

1~2층 영업합니다

깍두기 소안창살 맛볼수 있는 시간은

오후5시30분부터 밤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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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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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중간에 위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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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이 서두에 말한것 처럼

그렇게 허름하지 않고, 깔끔하니

드렁통테이블 6~7개쯤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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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이랍니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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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소안창살,

맛도 괜찮아 평일에는 손님이 많다고,

중앙동이라는 위치적인 특성상

(일요일은 영업안함)빨간날이나 토요일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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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소안창살로 승부~

처음에 주문시 기본은 3인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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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서

깍두기 소안창살 3분인 시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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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나오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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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내어오는

비빔국수 좋습니다

후루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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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6천원의 깍두기 소안창살

숯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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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로 구워내니,

일단,, 세팅은 가격대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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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깍두기 소안창살 3인분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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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150g 총450g

양도 만족,

마지막으로 맛까지 만족한다면

가격,양,맛까지 모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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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생긴것이

마치 퐁두에 넣어먹는 그것과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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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점씩 올려 대략 80%정도만 익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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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익혀내니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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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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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맺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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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나이?! ㅎ2명이서

술한잔 음식으로 맛보니

3인분,,, 양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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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리필해

국수 머리위에 소안창살 모자를 씌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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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창살 때깔에서 맛을 짐작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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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고기가 입속에서 살살 녹는 맛도 있지만

안창살은  오래~오래~ 씹는,, 맛이 있습니다

계속 씹으면 한점의 고기에서 다양한 맛이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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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적당히, 익혀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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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요만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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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천원)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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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고기로 소안창살 샤브샤브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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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함깨했던 지인분 차~암~ 손가락 몬생겼네용 ^^;;

손가락 몬생긴 그녀도 생각나, 포스팅중 잠깐 웃습니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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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도 요렇게 구워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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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맛본후

냉면(4천원)은,,, 필수~아이템 ㅎ

냉면 맛은 고냥 평범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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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된장밥도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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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없는 지글지글~ 된장밥 ㅠㅠ

"돈값" 지글지글 된장밥 맛은 나지 않습니다 ㅠㅠ

("돈값" 지글지글 된장밥은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daum 블러그에서 맛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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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값" 지글지글~된장밥 맛집여행~ 클릭~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844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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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값" 지글지글 된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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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값" 지글지글 된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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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쇠장작구이"로 돌아옵니다,,,레드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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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스크랩 필요하신 분들은 텐밧의 블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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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다알~ 2010.09.18 12:09  
쥬스님의 글을 보고 있노라면 고기를 못 먹는 저두 군침이 막~~넘어가요..ㅎㅎㅎ
이참에 채식에서 육식으로 바꿔볼까요?ㅎㅎ 그럼 울집 경사나는뎅..ㅋㅋ
오렌지쥬스ten밧 2010.09.19 01:51  
안녕하세요 다알~님 ^^
채식,,, 대단한 절제의 길을 걷고 계시군요
전 이참에 육식에서 채식으로?! ㅎ 아직은 도저히 안될듯 싶네요 ㅎ
다알~ 2010.09.27 11:11  
절제는 아니구요..ㅋ 먹고픈 맘이 전혀 없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고기를 먹어줘야 한다고 합니다..절대 채식으로 바꾸지 마세요..쥬스님.^^
건강을 생각해서..ㅎㅎ
sun123 2010.09.18 17:57  
어~오늘 오렌지 텐밧님 글보고는 친구에게 전화했어요~
고기붸페 먹으러요~ㅜ,ㅜ
언제까지 저의 식욕을 자극하실런지요~~~^^
오렌지쥬스ten밧 2010.09.19 01:52  
안녕하세요 sun123님 ^^
고기뷔페 맛나게 드셨나요? ㅎ
맛나게 먹고 맛나게 운동하면 그게 좋은거 아니겠어용 ㅎ
근데 밤에 식욕을 자극하는건 심히 미안하게 생각 드려용 ^^;;
sun123 2010.09.20 05:44  
덕분에 오늘 고기먹고 왔어요~
먹느라 정신팔려서 사진은 커녕~ㅎㅎㅎ
그리고 집에 와선 다이어트에 대해 인터넷검색 했답니다!
오렌지님,,,저를 그만 죽여주시와오~^^
오렌지쥬스ten밧 2010.09.20 07:06  
안녕하세용 sun123님 ^^
유혹없는 다요튼 넘 재미없잖아용 ㅎㅎ
죄송하지만 요혹은 계속 됩니다용 ^^;;
sun123님 고기뷔페 후기,,, 글이라도 기대기대할께요?!
쓰완뽕 2011.10.29 04:50  
헉 태국에 이런고기집이 있다니..

한번 가봐야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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