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부리의 먹을거리... 카놈찐...
안녕하세요...
스노클링의 천국...
태국 최후의 파라다이스...
무 꼬 쑤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쿠라부리는...
무 꼬 수린을 드나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지요...
특별한 볼거리도 없고...
10분 정도 걸어가면...
동네 끝에 다다를 정도로...
작고 조용한 시골마을이지만,
나그네의 주린 배를 채워주는...
맛난 음식점들이 몇 있습니다...
싸비나 여행사에서
방콕 가는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노점이 늘어선 거리가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간단하게 요기도 할 수 있고
맛난 과일도 구입할 수 있답니다...
이 노점거리의 제 단골집은
바로 카놈찐 식당입니다...
무 꼬 수린에 오래 있다보면 그리운 것 중 하나가
싱그러운 채소입니다...
섬이다보니 물자 공급이 원할하지 않기 때문이죠...
카놈찐은
싱그러운 채소를 듬뿍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음식이죠...
그래서...
무 꼬 쑤린에서 나오는 날이면
곧장 이 집으로 가서
한 그릇 뚝딱 해치운답니다... ^^*
아... 넘넘 땡기네요...
이제 며칠 후면 먹을 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