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오리엔탈타이) 기내식
예전에 OX 한번 타고 다시는 안탄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어쩔수없이...탔어요...
OX 완전 비추입니다.
자리 좁은건 그렇다 치고...
기내식....무슨 도시락같은 종이박스를 하나씩 주는데...
흰밥 6덩이에 돼지고기 부스러기, 초생강, 설탕 계란말이 2장...끝...
기내 음료도 맥주는 커녕....1잔에 만원이라는 팻말들고 와인을 팔더군요..
기내식 유통기한이 09시30분인데, 우리가 먹은 시간은 14:00
제가 클레임 걸었더니 한국말, 영어 못하는 스튜어디스...
얼굴 빨개지며 타이 시간이라고 하더군요...
참나.....도시락 던지고 계속 잠만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