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린에서의 해물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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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에서의 해물 바베큐

Satprem 10 4417

무 꼬 수린의 마이 응암 캠프장 2010년 12월 31일 년말 파티에서 스탶과 야영객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던
해물 바베큐....
싱싱한 게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10 Comments
필리핀 2011.01.10 07:19  
오~ 12월 31일을 꼬 쑤린에서 보내셨군요...
아마 지구상에서 맞는 12월 31일 중에서
꼬 쑤린의 12월 31일이
가장 멋지고 즐거울 겁니다~~~ ^^*
고구마 2011.01.10 09:11  
이야~ 연말이라고 정말 쑤린섬이 정말 한턱 쏘았네요.
저는 게보다는 빨리 먹어치우기 좋은 살  도톰한 오징어를 더 원츄~ 할거 같아요.
하프파이퍼 2011.01.10 12:56  
좀만 컸으면 좋을텐데... 먹으면서 여러번 생각나게 하는..
열혈쵸코 2011.01.10 18:27  
게.. 쑤린에서 구경만 했는데.. ㅠ.ㅠ
게의 아름다운 스멜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12월 31일은 쑤린에서군요..
요술고구마 2011.01.10 23:55  
이런...

쑤린을 6~7번 가봤지만 이런 행운은 없었던 기억이네요 ㅜㅜ

담번엔 연말에 꼭 한번 참석하겠습니다....

shinee 2011.01.11 22:37  
다음날 토스트가 해산물맛 났겠는데요?
필리핀 2011.01.11 23:57  
저거는 식빵 굽는 석쇠가 아닙니다...
저 석쇠는 스탭들 전용입니다... ㅎㅎ
shinee 2011.01.12 13:50  
글쿤요.. 괜한 걱정 했네요 ㅋㅋ
좀만 더 있었으면 저거 맛보고 오는건데 ㅜㅜ
Satprem 2011.01.12 15:08  
코멘트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위 사진의 게는 년말 파티 뿐만 아니라 특별한(?) 경우에 가끔 꼬 수린에서 맛볼 수 있는 별식입니다.
가끔 매점에서 특식으로 팔기도 하고....
장기(3-4주 이상)로 머물렀던 여행자들은 대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리라 여겨지는데....
여러분들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그런데 년말파티 때는 야영객 대부분이 저녁 식사를 충분하게 했고 맥주가 없었던 때문인지, 다들 많이 먹지는 못하던데.... ㅎㅎㅎㅎ
쩡아엄마 2011.01.14 22:13  
아고 맛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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