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쿰윗 썬텅 포차나~
* 식당 위치 :스쿰윗 soi 24 끝에서 좌측 150m정도
*주요 메뉴 : 푸팟 퐁커리, pork satay등~
* 설명 : 스쿰윗 soi 24를 따라 쭈욱 걸어가다보면 Esso주유소가 있고 (길건너 우측으로는
BMW매장이 있습니다.) 주유소를 끼고 좌측으로 가면 맥도날드 매장이 주유소 안에 같이
있는데요. 거길 조금만 지나면 썬텅 포차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희 일행 한명이 찍혔네요~ㅋ 이렇게 주유소가 보이구요..
맥도날드 매장을 지나갑니다. ^^
붉은색 간판이 이렇게 보이구요.. 태국말보고 맞나 했는데 옆에 영어로 써 있어서 알아봤습니다.
갔더니 웨이팅이더군요.. 그래서 저희들은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대기했습니다.
오른쪽 연세 있으신 할아버님(?)께서 돼지고기 꼬치를 굽고 계세요~
식당 야외 모습입니다. 나름 깔끔 했어요~
바로 앞에 계신분들 "꿍옵 운쎈" 드시던데 맛있어 보였어요,,
양이 많아서 저희는 주문은 못했습니다.
이렇게 기다리기를 20여분, 너무 배고파서 남들 식사하는거, 꼬치 굽는거 구경하고
있는데 여직원이 오셔서 먼저 주문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뿌팟뽕커리], [돼지고기 꼬치구이], [게살 볶음밥], [팍풍 파댕이] 이렇게 주문했어요..
여기에 곁들여서 식당안에 자리 잡고 앉아서는 [싱하 맥주]와 [땡모반]도 시켰답니다.
맥주와 수박주스는 제가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마 이 남자분께서 사장님이신거 같았습니다.
제가 태사랑에서 봤을때는 매우 불친절 하다고 하셔서 좀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더라구요.. 직원분들도 친절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불친절 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우리나라 식당 갔을 때 정도?~ㅎㅎ
돼지고기 꼬치 구워지는 모습이예요.. 아주 잘 구워지고 있더라구용~ㅋ
처음 나온 팍풍 파댕이입니다. 보기엔 안그런데 약간 매콤하면서 입에 잘 맞고 맛있더군요,,
밥도 안나왔는데 배고파서 그랬는지 젓가락 계속 가더라구요.. (60B)
돼지고기 꼬치구이 입니다.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요.. 음,, 제 느낌은 약간 땅콩소스같았어요.
그래서 꼬치구이가 좀 더 고소하고 맛있었구요.. 식기전에 드시는게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70B와 140B가 있는데 저희는 70B짜리더군요)
게살 볶음밥인데요.. 이건 양을 골라서 주문하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M을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절반은 남겼어요.
여자분들 3~4명 도 가신다고 해도 다른음식 있으니 밥은 작은걸로 주문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게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어서 나중에는 밥 빼고 게살만 골라 먹었어요.. (250B)
드디어!!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뿌팟 퐁커리가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작은거랑 큰거 있는데 저희는 작은거 주문했어요..
정말 맛있고 게살이 탱탱한게 꽉 찼습니다. 그런데 껍질은 아주 딱딱 하더군요~
이가 약하신분들은 주의해서 드세요~~ㅎㅎ (600정도? 기억이 잘안나요~)
이제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와서 저희들은 열심히 먹었답니다.
싱하 맥주는 음식 나오기 전에 한잔씩 했구요~ㅋ
음식 먹다가 중간에 주스가 생각나서 추가로 주문했어요..
아주 시원한데 약간 젓갈냄새같은 꼬랑내(?)가 나더라구요~ㅎㅎ
그렇지만 먹다보니 저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많이 달지도 않구요.. (35B)
이렇게 식사를 하고 저희가 지불한 돈은 총 1,075B였습니다.
사실 방콕가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라 썬텅 포차나는 말만 들어보고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이날 배가고파서였는지 아니면 이집이 정말 맛있는건지 같이 간 일행들도 너무 맛있게
먹었고, 저 완전 칭찬 들었어요.. 어디서 이런 맛있는곳을 알아냈냐면서요~^^
울 나라 여행자들이 태국가서 썬텅 포차나 가시는 이유를 알것 같더라구요..
여튼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알아내서 찾아가 먹을 수 있는게 모두 태사랑 덕분이예요..
그래서 저도 저처럼 초보 자유여행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다음번에도 방콕가면 꼭 썬텅 포차나 가보려구요~~
*주요 메뉴 : 푸팟 퐁커리, pork satay등~
* 설명 : 스쿰윗 soi 24를 따라 쭈욱 걸어가다보면 Esso주유소가 있고 (길건너 우측으로는
BMW매장이 있습니다.) 주유소를 끼고 좌측으로 가면 맥도날드 매장이 주유소 안에 같이
있는데요. 거길 조금만 지나면 썬텅 포차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희 일행 한명이 찍혔네요~ㅋ 이렇게 주유소가 보이구요..
맥도날드 매장을 지나갑니다. ^^
붉은색 간판이 이렇게 보이구요.. 태국말보고 맞나 했는데 옆에 영어로 써 있어서 알아봤습니다.
갔더니 웨이팅이더군요.. 그래서 저희들은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대기했습니다.
오른쪽 연세 있으신 할아버님(?)께서 돼지고기 꼬치를 굽고 계세요~
식당 야외 모습입니다. 나름 깔끔 했어요~
바로 앞에 계신분들 "꿍옵 운쎈" 드시던데 맛있어 보였어요,,
양이 많아서 저희는 주문은 못했습니다.
이렇게 기다리기를 20여분, 너무 배고파서 남들 식사하는거, 꼬치 굽는거 구경하고
있는데 여직원이 오셔서 먼저 주문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뿌팟뽕커리], [돼지고기 꼬치구이], [게살 볶음밥], [팍풍 파댕이] 이렇게 주문했어요..
여기에 곁들여서 식당안에 자리 잡고 앉아서는 [싱하 맥주]와 [땡모반]도 시켰답니다.
맥주와 수박주스는 제가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마 이 남자분께서 사장님이신거 같았습니다.
제가 태사랑에서 봤을때는 매우 불친절 하다고 하셔서 좀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더라구요.. 직원분들도 친절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불친절 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우리나라 식당 갔을 때 정도?~ㅎㅎ
돼지고기 꼬치 구워지는 모습이예요.. 아주 잘 구워지고 있더라구용~ㅋ
처음 나온 팍풍 파댕이입니다. 보기엔 안그런데 약간 매콤하면서 입에 잘 맞고 맛있더군요,,
밥도 안나왔는데 배고파서 그랬는지 젓가락 계속 가더라구요.. (60B)
돼지고기 꼬치구이 입니다.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요.. 음,, 제 느낌은 약간 땅콩소스같았어요.
그래서 꼬치구이가 좀 더 고소하고 맛있었구요.. 식기전에 드시는게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70B와 140B가 있는데 저희는 70B짜리더군요)
게살 볶음밥인데요.. 이건 양을 골라서 주문하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M을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절반은 남겼어요.
여자분들 3~4명 도 가신다고 해도 다른음식 있으니 밥은 작은걸로 주문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게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어서 나중에는 밥 빼고 게살만 골라 먹었어요.. (250B)
드디어!!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뿌팟 퐁커리가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작은거랑 큰거 있는데 저희는 작은거 주문했어요..
정말 맛있고 게살이 탱탱한게 꽉 찼습니다. 그런데 껍질은 아주 딱딱 하더군요~
이가 약하신분들은 주의해서 드세요~~ㅎㅎ (600정도? 기억이 잘안나요~)
이제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와서 저희들은 열심히 먹었답니다.
싱하 맥주는 음식 나오기 전에 한잔씩 했구요~ㅋ
음식 먹다가 중간에 주스가 생각나서 추가로 주문했어요..
아주 시원한데 약간 젓갈냄새같은 꼬랑내(?)가 나더라구요~ㅎㅎ
그렇지만 먹다보니 저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많이 달지도 않구요.. (35B)
이렇게 식사를 하고 저희가 지불한 돈은 총 1,075B였습니다.
사실 방콕가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라 썬텅 포차나는 말만 들어보고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이날 배가고파서였는지 아니면 이집이 정말 맛있는건지 같이 간 일행들도 너무 맛있게
먹었고, 저 완전 칭찬 들었어요.. 어디서 이런 맛있는곳을 알아냈냐면서요~^^
울 나라 여행자들이 태국가서 썬텅 포차나 가시는 이유를 알것 같더라구요..
여튼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알아내서 찾아가 먹을 수 있는게 모두 태사랑 덕분이예요..
그래서 저도 저처럼 초보 자유여행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다음번에도 방콕가면 꼭 썬텅 포차나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