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타이완 레스토랑 된장짜장면
* 식당 위치 : 갓 쑤언 깨우 에서 걸어서 3분만 내려가면 쉘주유소가 보이는데
도로 건너 골목안으로 1분만 끝까지 걸어가면 있음.
* 주요 메뉴 : 된장짜장면, 물만두, 그 밖의 타이완 음식들 ( 누들요리가 많은 것 같아요.)
* 설명 : 신랑이랑 1월부터 2월초까지 22일동안 태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하면서 먹었던 음식들이 대부분 맛있었지만 특히나 맛있었던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신랑이 태사랑에서 치앙마이와 관련한 여행수기를 잔뜩 뽑아서 저한테 주었어요.
그래서 찬찬히 살펴봤는데 신랑이 치앙마이 된장짜장면에 밑줄을 쭉 그었더라고요.
아마 밑줄을 그어놓지 않았다면 찾아가볼 생각을 안했을 텐데 왠지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대만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거든요.
우선 그 유명한 센트랄플라자 바로 근처에 있어서 아마 찾아가시기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쉘주유소 도로 건너 맞은 편 골목에 간판도 있는데 처음엔 한자를 못읽어서 ㅡㅡ;;
한참을 헤맸었어요. 빨간색 간판에 흰색글씨로 뭐라고 써있어요.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고요 시원한 찬물과 함께 메뉴를 주셨는데 어디를 찾아봐도
짜장면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영어로 noodles with bean ketchup 어쩌구 저쩌구
해도 이해를 못하셔서 신랑이랑 저랑 짜장면을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그랬는데
주문받으시는 분이 아~ 짜장~ 이러시면서 후딱 만들어주셨어요.
메뉴에 왜 없는지 우리가 못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치앙마이에서 두번갔었는데
둘다 짜장면이랑 물만두만 먹고와서 메뉴를 잘 살펴보지는 못했네요.
메뉴에있는 사진 가르키시면서 이것도 아러이~ 저것도 아러이~ 하셨는데
우리 부부는 그냥 짜장면만 먹고 왔네요.
아무튼 물만두도 맛있었어요. 그런데 특별히 맛있거나 그런것은 없었는데
짜장면이 우리 부부 입맛에 딱 맞았어요.
오로지 된장이랑 오이 채썰은것으로 양념이 나오는데요
보기에는 먹으면 왠지 싱겁고 맛없을 것 같다라는 인상도 주는데
정말 먹어보면 하나도 안느끼하고 담백하고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짜장면 보다 훨씬 맛있어요.
짜장면 가격은 50밧이고요 물만두도 50밧이고 튀긴것은 55밧이에요.
원래 이 짜장면집이랑 숙소랑 가까워서 2번갔었는데 중간에 숙소를
저 멀리 옮겨서 못갔네요. 신랑한테 가자고 하니깐 신랑이 너무 멀다고
화를 내는 바람에..ㅡㅡ;;
짜장면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가보셔서 웰빙짜장면을 드셔보세요~
도로 건너 골목안으로 1분만 끝까지 걸어가면 있음.
* 주요 메뉴 : 된장짜장면, 물만두, 그 밖의 타이완 음식들 ( 누들요리가 많은 것 같아요.)
* 설명 : 신랑이랑 1월부터 2월초까지 22일동안 태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하면서 먹었던 음식들이 대부분 맛있었지만 특히나 맛있었던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신랑이 태사랑에서 치앙마이와 관련한 여행수기를 잔뜩 뽑아서 저한테 주었어요.
그래서 찬찬히 살펴봤는데 신랑이 치앙마이 된장짜장면에 밑줄을 쭉 그었더라고요.
아마 밑줄을 그어놓지 않았다면 찾아가볼 생각을 안했을 텐데 왠지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대만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거든요.
우선 그 유명한 센트랄플라자 바로 근처에 있어서 아마 찾아가시기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쉘주유소 도로 건너 맞은 편 골목에 간판도 있는데 처음엔 한자를 못읽어서 ㅡㅡ;;
한참을 헤맸었어요. 빨간색 간판에 흰색글씨로 뭐라고 써있어요.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고요 시원한 찬물과 함께 메뉴를 주셨는데 어디를 찾아봐도
짜장면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영어로 noodles with bean ketchup 어쩌구 저쩌구
해도 이해를 못하셔서 신랑이랑 저랑 짜장면을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그랬는데
주문받으시는 분이 아~ 짜장~ 이러시면서 후딱 만들어주셨어요.
메뉴에 왜 없는지 우리가 못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치앙마이에서 두번갔었는데
둘다 짜장면이랑 물만두만 먹고와서 메뉴를 잘 살펴보지는 못했네요.
메뉴에있는 사진 가르키시면서 이것도 아러이~ 저것도 아러이~ 하셨는데
우리 부부는 그냥 짜장면만 먹고 왔네요.
아무튼 물만두도 맛있었어요. 그런데 특별히 맛있거나 그런것은 없었는데
짜장면이 우리 부부 입맛에 딱 맞았어요.
오로지 된장이랑 오이 채썰은것으로 양념이 나오는데요
보기에는 먹으면 왠지 싱겁고 맛없을 것 같다라는 인상도 주는데
정말 먹어보면 하나도 안느끼하고 담백하고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짜장면 보다 훨씬 맛있어요.
짜장면 가격은 50밧이고요 물만두도 50밧이고 튀긴것은 55밧이에요.
원래 이 짜장면집이랑 숙소랑 가까워서 2번갔었는데 중간에 숙소를
저 멀리 옮겨서 못갔네요. 신랑한테 가자고 하니깐 신랑이 너무 멀다고
화를 내는 바람에..ㅡㅡ;;
짜장면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가보셔서 웰빙짜장면을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