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주말시장에서요...
* 식당 위치 : 짜뚜짝내 아로마와 스파용품 파는 섹션안
* 주요 메뉴 : 돼지고기 양념구이
* 설명 : 지난 주말에 짜뚜짝에 다녀왔어요. 뭐... 워낙 먹을거리가 많은 태국이니까... 저희 부부는 뭘 먹어도 다 맛있더군요. ㅎㅎㅎ. 점심시간쯤 뭘 먹을까 하고 스파용품파는곳을 지나는데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는거에요. 그 좁은 통로들 사이에 음식점이 하나있는데, 이름은 못봤습니다. 한쪽구석에서는 계속 양념한 돼지고기를 굽고 있는데... 딱 돼지갈비냄새입니다. 한 두바퀴 도는데,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다시 가서 200g 샀습니다. 100g에 40밧. 저울에 달아서 먹기좋게 썰어 비닐봉지에 담아줍니다. 꼬치 두개와 함께. 그리고 비닐에 포장된 찰밥하나. 10밧입니다.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는데... 이게 엄청 맛있어요. 완전 돼지갈비맛입니다. 둘이서 딱 적당히 배부르게 먹었어요. 그리고 수박쥬스로 입가심. 이날 점심 둘이서 쥬스까지 110밧들었네요. 4000원 조금 안되는 돈으로 그렇게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곳이 태국이죠. 그 고기맛이 계속 생각나네요. 짜뚜짝 가시는 분들 한번 들려보세요. *^^*
* 주요 메뉴 : 돼지고기 양념구이
* 설명 : 지난 주말에 짜뚜짝에 다녀왔어요. 뭐... 워낙 먹을거리가 많은 태국이니까... 저희 부부는 뭘 먹어도 다 맛있더군요. ㅎㅎㅎ. 점심시간쯤 뭘 먹을까 하고 스파용품파는곳을 지나는데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는거에요. 그 좁은 통로들 사이에 음식점이 하나있는데, 이름은 못봤습니다. 한쪽구석에서는 계속 양념한 돼지고기를 굽고 있는데... 딱 돼지갈비냄새입니다. 한 두바퀴 도는데,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다시 가서 200g 샀습니다. 100g에 40밧. 저울에 달아서 먹기좋게 썰어 비닐봉지에 담아줍니다. 꼬치 두개와 함께. 그리고 비닐에 포장된 찰밥하나. 10밧입니다.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는데... 이게 엄청 맛있어요. 완전 돼지갈비맛입니다. 둘이서 딱 적당히 배부르게 먹었어요. 그리고 수박쥬스로 입가심. 이날 점심 둘이서 쥬스까지 110밧들었네요. 4000원 조금 안되는 돈으로 그렇게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곳이 태국이죠. 그 고기맛이 계속 생각나네요. 짜뚜짝 가시는 분들 한번 들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