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는 태국 꼬치 "무사태이"
종류가 수없이 많은 태국음식은 처음 먹는 한국사람 입맛에도 척척 맞는 것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무사태이!
돼지고기 꼬치에 땅콩소스, 그리고 피클맛이 나는 야채와 양파를 곁들여 먹는 이 태국요리는
보는 것 처럼 맛도 좋다.
보통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맞다고 여겨지는 태국 음식으로는
볶음밥류, 팍풍파이뎅(일명 모닝글로리라고도 한다), 깽츳살라이(김을 넣은 배춧국), 그리고 닭튀김 등등 많지만
태국인들과 태국식당에 가면 한국인이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다양하고, 난이도 높은 음식을 주문한다.
그래서 태국음식을 골고루 맛보려면 태국인 친구를 두면 제대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