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바미남이 생각날때 CP통새우완탕면
코스트코 갔다가 보이길래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보고 후기가 괜찮아서 구입했는데요.
좀 고급화된 바미남 같다고 할까요? ㅎㅎ
이프로 부족한 느낌은 있지만 제법 맘에 드네요.
근데 태국에서 바미남 먹을때 쌀국수처럼 식초랑 고춧가루 다 치고 튀긴마늘도 들어갔었나요?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부족한 이프로를 찾고 싶네요. ㅎㅎ
한솥도시락인가 거기서도 파나봐요.
코스트코에선 6개들이에 13000원 조금더 나옵니다.
컵라면처럼 된 냉동식품이라 물붓고 전자렌지에 돌리라 나오는데요.
전 전자렌지도 싫어하고 플라스틱도 싫어해서
그냥 물선까지 물 붓고 냄비에 몽땅 넣어서 제가 원하는 만큼 삶았었는데요.
한번은 새우완탕이 흐물흐물할때까지 삶아서 별로였는데
두번째는 시간을 잘 맞춰서 오동통한 새우가 참 맘에 들더라구요.^^
바미남 매니아라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