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삼왕상 옆 <싸앗> 어묵국수집
* 식당 위치 : 치앙마이 미술&문화센터 옆 인트라와로롯 거리
* 주요 메뉴 : 어묵국수 40밧
* 설명 :
* 주요 메뉴 : 어묵국수 40밧
* 설명 :
어묵국수 보기 힘든 치앙마이에서 가뭄에 단비 만나듯 발견한 곳입니다.
해자 안 삼왕상(치앙마이 미술&문화센터) 옆 길(타논 인트라와로롯)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사 잘 되는 식당이 몇 집 붙어 있습니다.
그중에 어묵국수집이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싸앗'.
(깨끗하다라는 뜻의 태국말 싸앗이 아니고 사람 이름입니다.)
갖가지 원하는 어묵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한가지 어묵만 넣는 것보다는 여러가지를 하나씩 넣어주는 '루암밋'이 좋은 듯합니다. 한그릇 40밧.
근데 방람푸에 있는 여러 어묵국수집을 다녀보신 분들에게는 좀 국물이 심심할겁니다.
남빠와 설탕으로 간을 맞추니 낫더군요.
팍치 싫으신 분은 빼달라고 하심 되구요...
천천히 걸어서 타패문부터 15분거리입니다.
지도 참조하세요...
이 집뿐만 아니라 이 길의 식당들이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하는 집이므로 저녁에는 가지 마세요.
삼왕상과 치앙마이 미술&문화센터 왼쪽길로 가면...
까만 사원(왓 인타킨) 지나
싸앗 어묵국수집이 나온다.
모듬 어묵 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