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먹는거니까..^^ 브라운 슈거와 샹그릴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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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먹는거니까..^^ 브라운 슈거와 샹그릴라 호텔

kiss 0 2750
모두덜 좋다고 추천하는 브라운 슈거를 찾아..
하드락카페 앞에서 차타는 바람에 오만상 돌아돌아..일방통행이어서..^^; 캄보디아 는 깜푸샤 라고 해야 알아듣는다..
택시는 MBK맞은편인지 앞인지..에서 타야한단다..
재즈를 몸으로 느끼고 싶은 분들을 한번 가보시길..
우린 한~~~~참 전에 내려서 한~~~~~참 걸었었는데 걸어오는길에 카페나 음식점들이 많았다. 으리으리한 아파트인지 호텔인지 모를 건물도 많고..^^ 맥주는 싱하 골드 작은게 120밧이었음..
11시쯤갔는데 2층에 겨우 자리있었음..1층이 더 나은듯 하던데 일요일이라 더 붐빈거 같다. 여기에선 느낄수없는 분위기라 좋았던거 같다. 연주도 하고 노래도 하는데 여자가수가 노래를 캡 잘한다.
브라운 슈거옆에도 3갠가..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정도의 카페가 있고 그중에 락카페 같은게 하나있다. 내가 보기엔 그 까페들은 태국에서도 좀 한다하는 애들이 오는거 같다. 차들이 장난이 아니었으니까..그 락카페는 젊은이 들로 발 디딜틈이 없어보였다. 노래도 최신유행하는 걸로 신나보이던디..담엔..ㅋㅋ

차이나 타운에서 밥먹고 샹그릴라 호텔에서 하는 라이브음악을 들을려고 갔다. 그쪽에 샹그릴라 , 오리엔탈, 오키드쉐라톤 이 있는데 오리엔탈은 여자는 어떤복장이든 상관없는데 남자는 긴바지를 입어야한단다..
샹그릴라 로비에 라이브음악을 하는데 정~말 노래를 잘한다 .
전 맴버가 6명인데 하모니를 넣으면서 환상적이다. 쇼맨쉽도 있어서 기분좋게 해준다. 칵테일 한잔에 260밧정도 한거 같다.
좀 비쌌다.. 엉엉~
분위기 살리기엔 딱인거 같다..근데 나와서 택시타기가 좀 그렇다.
앞에있는 택시들은 쇼핑하러 갈거 아니고 자러 간다니까 카오산을 모른단다!!! 헉
할수없이 큰길가로 나와서 택시를 타야했다..
참고로 오리엔탈 점심부페가 900밧인가 거의 1000밧 가까이 한다.
마지막에 돈이 없어서 못가본게 한~이 되는거 같다. 맛있었을건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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