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쿤댕 꾸웨이 짭 유안
* 식당 위치 : 방콕 파수멘 요세가 있는 파아팃로드
* 주요 메뉴 : 꾸웨이짭 유안,후추돼지고기 샐러드,흑설탕 푸딩
* 설명 : 태사랑에도 많이 소개된 이싼국수 맛집,확정이전으로 자세한 위치와 메뉴소개
오전11시 부터 오후10시 까지 영업
몇해전부터 이집의 소문?을 듣고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어묵국수의 맛에 못가봤는데
어묵국수도 슬슬 지겨울 쯤 날을 잡아 찾아가 보았습니다.
하지만 쏭크란 연휴로 문을 닫아 3일후 재오픈때야 말로만 들었던 꾸웨이짭 유안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먹는것보다 못먹는것이 많고 눈에 익어야 목구녕으로 들어가는 저질 입맛인 저에게도 좋은평가를
받은 집이니 아직 맛보지 못한 분들도 이번엔 꼭 찾아가보세요~
쿤댕 꾸웨이 짭 유안 찾아가는 법..
카오산라인을 찾으시는 분들중 람쁘뜨리 로드의 레인보우 환전소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지요?
이곳을 기점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왼쪽의 헝그리바와 레인보우 환전소가 보입니다.이길을 따라 걸으시면..
30m(?)정도 못가 오른편에 뷰다부여행사(↓사진의 여행사)가 나옵니다.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이전한 동대문 식당여행사와 에라완하우스 골목입니다.
골목이 끝나는 지점까지 직진하세요..그런후에 길건너지말고 바로 왼쪽으로 꺽으세요..
위의 곳으로 부터 6번째 가게가 쿤댕 꾸웨이 짭 유안 입니다.
밝은 연두색의 가게라 눈의 띄실겁니다.
사진으로만 보셔도 국수집이고 사람도 많은걸로 보아 예사 집은 아닌듯 싶으실 겁니다.
가게 간판..
태국분께 어쭈어보니 가게이름이 쿤댕 꾸웨이 짭 유안이고 국수이름이 꾸웨이 짭 유안이라더라구요.
뭐 꼭 알아야할건 없지만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참..참고로 이 국수는 이싼 음식이라고 하네요~
국수대와 저 작은 간판만은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거같아요.
가게안은 두배로 늘었났습니다. 오후 2시이후라면 기다리지않고 편하게 식사를 하실수있을거예요.
요즘에도 붐비는 시간엔 먹을수 없을 정도라 합니다.
가게가 넓어져서 그런지 크게 덥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매운기때문에 송글송글 맺히는 땀은 어쩔수없구요ㅋ
메뉴판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가격의 숫자가 나오는 순으로 설명해드리자면..
1.꾸웨이 짭 유안의 내용물과 보통(탐마다) 곱배기(피셋)
2.위의 국수과 동일하고 메츄리알 추가의 유무의 따라 5밧 차이
3.무여라고 하던데 소세지 쏨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4.고명으로 들어있는 후추가 박힌 소세지를 이용한 샐러드
5.위의 소세지와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
6.헝찌아우 라고 하는 작은양파 튀킴
7.작은 바게트빵
8.흑설탕으로 만든 푸딩인데 후식으로 드심 좋다합니다.
9.생수,팹시,아이스티
10.얼음
일행 셋모두 피셋^^
참!! 제일 중요한 "마이(메이) 싸이 팍치 카~~" 생각없이 주문했다가 적은양 이지만 가끔 씹히는 그 양반은
맛있는 식사에 방해만 될뿐..싫어 하시는 분들은 잊지 마세요.
쪽파랑 비슷하게 썰어 나오기 때문에 골라먹기도 수훨하지않아요;;
메뉴 6번에 알려드렸던 헝찌아우 도 함께 시켜보세요~
마늘 튀긴것인줄 알았으나 고소히 씹히는 달콤한 양파맛이 풍미를 좋게합니다.
양파킬러인 제가 이것을 빼놓을수 없죠ㅋ
진짜 마늘 튀긴거 같죠? 전부 양파입니다. 사진의 보이는 것이 5밧인데 많아 보이죠?
실사를 보여드리기위해..찍었습니다.
간장종지만큼 주고 5밧..
전 볶은고추를 많이 넣어 무지 맵게 먹는데 이것을 넣으니 부드러워져서 매운기가 쬐금 가시더군요~
주관적은 평을 말하자면..육안으론 꼭 순대국 비주얼을 하고 있습니다.
고기도 많은편이라 설렁탕류의 뼈국물을 못먹는 저는 약간 거부반응이 일어났지만
고추가루와 설탕을 넣고 맛을 보니 오호라..이 맛에 태국인은 당연하고 외국인들까지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한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는지 한 종업원 아저씨는 안녕하세요~할정도니 아직 맛보지
못하신분들은 한번 찾아가보세요.
진한 국물때문에 텁텁한 느낌의 미원맛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완전 해장국 느낌이라 카우쑤어이를 사갔습니다. 이곳은 밥이 없더라구요.
람쁘뜨리 노점식장에서 10밧주고 구입해 셋이 배부르게 나누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피셋에 밥까지 말아먹으니 배 두들기며 나올정도..면이 쫄면같아서 밥과 더 잘어울립니다.
개밥같다고 올리지 말라고했는데 작게라도..ㅋ
보기엔 그래도 맛있어요ㅜ,.ㅜ
* 주요 메뉴 : 꾸웨이짭 유안,후추돼지고기 샐러드,흑설탕 푸딩
* 설명 : 태사랑에도 많이 소개된 이싼국수 맛집,확정이전으로 자세한 위치와 메뉴소개
오전11시 부터 오후10시 까지 영업
몇해전부터 이집의 소문?을 듣고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어묵국수의 맛에 못가봤는데
어묵국수도 슬슬 지겨울 쯤 날을 잡아 찾아가 보았습니다.
하지만 쏭크란 연휴로 문을 닫아 3일후 재오픈때야 말로만 들었던 꾸웨이짭 유안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먹는것보다 못먹는것이 많고 눈에 익어야 목구녕으로 들어가는 저질 입맛인 저에게도 좋은평가를
받은 집이니 아직 맛보지 못한 분들도 이번엔 꼭 찾아가보세요~
쿤댕 꾸웨이 짭 유안 찾아가는 법..
카오산라인을 찾으시는 분들중 람쁘뜨리 로드의 레인보우 환전소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지요?
이곳을 기점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왼쪽의 헝그리바와 레인보우 환전소가 보입니다.이길을 따라 걸으시면..
30m(?)정도 못가 오른편에 뷰다부여행사(↓사진의 여행사)가 나옵니다.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이전한 동대문 식당여행사와 에라완하우스 골목입니다.
골목이 끝나는 지점까지 직진하세요..그런후에 길건너지말고 바로 왼쪽으로 꺽으세요..
위의 곳으로 부터 6번째 가게가 쿤댕 꾸웨이 짭 유안 입니다.
밝은 연두색의 가게라 눈의 띄실겁니다.
사진으로만 보셔도 국수집이고 사람도 많은걸로 보아 예사 집은 아닌듯 싶으실 겁니다.
가게 간판..
태국분께 어쭈어보니 가게이름이 쿤댕 꾸웨이 짭 유안이고 국수이름이 꾸웨이 짭 유안이라더라구요.
뭐 꼭 알아야할건 없지만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참..참고로 이 국수는 이싼 음식이라고 하네요~
국수대와 저 작은 간판만은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거같아요.
가게안은 두배로 늘었났습니다. 오후 2시이후라면 기다리지않고 편하게 식사를 하실수있을거예요.
요즘에도 붐비는 시간엔 먹을수 없을 정도라 합니다.
가게가 넓어져서 그런지 크게 덥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매운기때문에 송글송글 맺히는 땀은 어쩔수없구요ㅋ
메뉴판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가격의 숫자가 나오는 순으로 설명해드리자면..
1.꾸웨이 짭 유안의 내용물과 보통(탐마다) 곱배기(피셋)
2.위의 국수과 동일하고 메츄리알 추가의 유무의 따라 5밧 차이
3.무여라고 하던데 소세지 쏨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4.고명으로 들어있는 후추가 박힌 소세지를 이용한 샐러드
5.위의 소세지와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
6.헝찌아우 라고 하는 작은양파 튀킴
7.작은 바게트빵
8.흑설탕으로 만든 푸딩인데 후식으로 드심 좋다합니다.
9.생수,팹시,아이스티
10.얼음
일행 셋모두 피셋^^
참!! 제일 중요한 "마이(메이) 싸이 팍치 카~~" 생각없이 주문했다가 적은양 이지만 가끔 씹히는 그 양반은
맛있는 식사에 방해만 될뿐..싫어 하시는 분들은 잊지 마세요.
쪽파랑 비슷하게 썰어 나오기 때문에 골라먹기도 수훨하지않아요;;
메뉴 6번에 알려드렸던 헝찌아우 도 함께 시켜보세요~
마늘 튀긴것인줄 알았으나 고소히 씹히는 달콤한 양파맛이 풍미를 좋게합니다.
양파킬러인 제가 이것을 빼놓을수 없죠ㅋ
진짜 마늘 튀긴거 같죠? 전부 양파입니다. 사진의 보이는 것이 5밧인데 많아 보이죠?
실사를 보여드리기위해..찍었습니다.
간장종지만큼 주고 5밧..
전 볶은고추를 많이 넣어 무지 맵게 먹는데 이것을 넣으니 부드러워져서 매운기가 쬐금 가시더군요~
주관적은 평을 말하자면..육안으론 꼭 순대국 비주얼을 하고 있습니다.
고기도 많은편이라 설렁탕류의 뼈국물을 못먹는 저는 약간 거부반응이 일어났지만
고추가루와 설탕을 넣고 맛을 보니 오호라..이 맛에 태국인은 당연하고 외국인들까지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한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는지 한 종업원 아저씨는 안녕하세요~할정도니 아직 맛보지
못하신분들은 한번 찾아가보세요.
진한 국물때문에 텁텁한 느낌의 미원맛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완전 해장국 느낌이라 카우쑤어이를 사갔습니다. 이곳은 밥이 없더라구요.
람쁘뜨리 노점식장에서 10밧주고 구입해 셋이 배부르게 나누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피셋에 밥까지 말아먹으니 배 두들기며 나올정도..면이 쫄면같아서 밥과 더 잘어울립니다.
개밥같다고 올리지 말라고했는데 작게라도..ㅋ
보기엔 그래도 맛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