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의 이딸리아노 or 프렌치!
* 식당 위치 :랏차담넌 로드
* 주요 메뉴 : 와인&웨스턴 푸드
* 설명 :
치앙마이에 있으면서, 술과 군것질 빼고는 거의 모든 끼니를 잉 레스토랑(밑의 글 참조)에서 해결했습니다. 더군다나 현지에서 만난 어린 놈이 내내 잉네만 고집해서 더 그렇게 됐다지요.
하지만, 종종 과일(전 개인적으로 깎아서 얼음 위에 놓아 둔 망고와 파파야, 그리고 김포댁 부부 덕에 그 참맛을 알게된 망고스틴을 추천합니닷)과 군것질은 물론, 우아한 식사를 해주는 것도 빼먹지 않았답니다ㅎ
한국에서도 흔해빠진 것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요. 치앙마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발에 치이는 것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고, 이탈리아노이며, 프렌치이지요. 전 한국인보다는 프렌치 한 분(정말 마인드가 뛰어난 프랑스 신사 분)과 이탈리안 여성 한 분과 현지에서 아주 친하게 지냈답니다. 한참 후에 합류한, 김포댁이라는 대단히 씩씩하고 유쾌한 아지매 부부가 합류하기 전까지는 말이지요ㅋ
어쨌거나 체류 2,3일을 남겨두고 방콕행 버스티켓을 예매한 저는 잉, 그리고 그녀의 베스트 프렌드와의 우아한 식사를 계획했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결론만 미리 말하면, 태국에서의 남은 일정 모두를 결국 치앙마이에서 죽때리고 말았습니다만.......
랏차담넌 로드에 있는 라이터스 클럽& 와인 바(writer's club& wine bar),,를 소개한다는 것이 서론이 너무 길어졌군요. 제 넷북의 바테리가 다 해 서두르는 중입니다ㅠ 일단 딴 곳에 비해 가격이 너무 착합니다. 스테이크 류 140바트 내외....
전 필레 스테이크(쇠고기), 잉과 그녀의 친구는 필레 생선요리 두 가지, 아주 맛있었던 샐러드와 디저트(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커피), 그리고 프로모션 중이던 알젠틴 산 와인 한 병(품종:쉬라즈)까지 1300바트 조금 안되게 계산했어요. 성인 세 사람이, 약 4,5만원에 푸짐하고 우아한 저녁식사를 했으니 아주 싼 거 맞겠죠?ㅎ
다른 곳에서 비슷한 메뉴를 취급하는 곳이 많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라이터스 클럽의 손님 거의가 서양인들 일색이었다는 사실 빼고는(쥔 마담은 우아하고 품위있는 태국 중년여성), 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한 곳이어서 소개 올립니다.
타패 문 쪽에서 왓 프라싱 쪽으로 한참을 걸어야 나타나는 곳입니다. 비슷한 곳들이 모여있는 곳, 와위 커피숍을 지나, 조금만 가다보면 고만고만한 레스토랑이 왼쪽 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라이터스 클럽& 와인 바입니다. 헐;; 넷북 바테리때문에 급히 마쳐야겠어요.
=3
* 주요 메뉴 : 와인&웨스턴 푸드
* 설명 :
치앙마이에 있으면서, 술과 군것질 빼고는 거의 모든 끼니를 잉 레스토랑(밑의 글 참조)에서 해결했습니다. 더군다나 현지에서 만난 어린 놈이 내내 잉네만 고집해서 더 그렇게 됐다지요.
하지만, 종종 과일(전 개인적으로 깎아서 얼음 위에 놓아 둔 망고와 파파야, 그리고 김포댁 부부 덕에 그 참맛을 알게된 망고스틴을 추천합니닷)과 군것질은 물론, 우아한 식사를 해주는 것도 빼먹지 않았답니다ㅎ
한국에서도 흔해빠진 것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요. 치앙마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발에 치이는 것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고, 이탈리아노이며, 프렌치이지요. 전 한국인보다는 프렌치 한 분(정말 마인드가 뛰어난 프랑스 신사 분)과 이탈리안 여성 한 분과 현지에서 아주 친하게 지냈답니다. 한참 후에 합류한, 김포댁이라는 대단히 씩씩하고 유쾌한 아지매 부부가 합류하기 전까지는 말이지요ㅋ
어쨌거나 체류 2,3일을 남겨두고 방콕행 버스티켓을 예매한 저는 잉, 그리고 그녀의 베스트 프렌드와의 우아한 식사를 계획했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결론만 미리 말하면, 태국에서의 남은 일정 모두를 결국 치앙마이에서 죽때리고 말았습니다만.......
랏차담넌 로드에 있는 라이터스 클럽& 와인 바(writer's club& wine bar),,를 소개한다는 것이 서론이 너무 길어졌군요. 제 넷북의 바테리가 다 해 서두르는 중입니다ㅠ 일단 딴 곳에 비해 가격이 너무 착합니다. 스테이크 류 140바트 내외....
전 필레 스테이크(쇠고기), 잉과 그녀의 친구는 필레 생선요리 두 가지, 아주 맛있었던 샐러드와 디저트(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커피), 그리고 프로모션 중이던 알젠틴 산 와인 한 병(품종:쉬라즈)까지 1300바트 조금 안되게 계산했어요. 성인 세 사람이, 약 4,5만원에 푸짐하고 우아한 저녁식사를 했으니 아주 싼 거 맞겠죠?ㅎ
다른 곳에서 비슷한 메뉴를 취급하는 곳이 많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라이터스 클럽의 손님 거의가 서양인들 일색이었다는 사실 빼고는(쥔 마담은 우아하고 품위있는 태국 중년여성), 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한 곳이어서 소개 올립니다.
타패 문 쪽에서 왓 프라싱 쪽으로 한참을 걸어야 나타나는 곳입니다. 비슷한 곳들이 모여있는 곳, 와위 커피숍을 지나, 조금만 가다보면 고만고만한 레스토랑이 왼쪽 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라이터스 클럽& 와인 바입니다. 헐;; 넷북 바테리때문에 급히 마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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