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씨푸드다.(방 팟 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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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씨푸드다.(방 팟 씨푸드)

펀낙뺀바우 44 6939

* 식당 위치 : 팡아의 방팟(푸켓에서 95키로 떨어진 곳에 위치)

* 주요 메뉴 : 씨푸드

* 설명 : 
            어부들과 소비자들의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하는 식당이며 모든 재료는
            살아 있는(양식이 아니고 모두 자연산) 해산물로 요리합니다.
           
            특이사항은 이 곳은 무슬림들만 약 200여명 거주하는 곳이기에 일체의 알콜이 없어요
            외국인들이 맥주 한두 깡통 들고와서 먹는 것은 괜찮다는 식당 주인장의 말을 들었지만
            그래도 알콜은 자제를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합니다.
 
            1~3인까지는 인/300밧이며 4인이상부터는 인/250밧에 좋아하는 7가지 요리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으며 완전한 한마리로 요리되어 나오는 생선을 제외하고서는 리필이 가능한
            무척이나 어메이징한 식당입니다.^^
            그래서 글 제목을 약간 자극적인 "나는 푸드다"로 지어 보았습니다.^^



            글 재주가 부족하여 아주 여러장의 사진으로 식당 및 주변의 설명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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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과 인접한 팡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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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팟 씨푸드 식당은 이렇게 작은 배로도 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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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팡아의 타단이라는 부두에서 작은 통통배를 타고 갔었고 어제는 자동차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푸켓의 센트럴 백화점에서 출발하여 약 1시간30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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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엘 가려면 차를 외부에 주차하고 이렇게 폭이 좁은 다리를 건너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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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다가 좌우를 살펴보면 이런 풍경이 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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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와 거의 똑같은 맛의 생선인 쁠라 후어 꾸엇...귀한 생선이라서 저는 눈에 보이면 즉시
구입합니다...후라이펜에 살짝 구워 술먹은 다음 날 하얀 쌀죽과 함께 먹으면...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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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오면 이렇게 섬주민들이 건어물을 판매하는 상점도 몇 곳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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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이캠이라고 불리우는 새우젓입니다...계란찜 만들때 넣는다고 마누라가 2봉 쇼핑했습니다.
이 작은 새우는 까피라는 남쪽지역 음식에는 꼭 들어가는 장의 주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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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마른새우.오징어.쥐포...여러가지 해산물을 판매합니다...가격도 너무 저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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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넌 후 좌측 골목으로 끝까지 오시면 이렇게 식당이 보입니다...이름하여 방 팟 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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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와 작은 수로하나로 떨어져 있는 이 섬의 이름이 방 팟입니다..현지인들과 같이
재밌는 하루를 보낼 수도 있는 홈스테이도 같이 영업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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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드디어 착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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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250~300밧을 지불하면 좋아하는 7가지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메뉴판입니다.
좌측 위쪽의 생선 섹션 아랫쪽의 조개 섹션 우측 위쪽의 새우섹션 아랫쪽의 오징어 섹션
뒷편에는 게와 무침 종류의 섹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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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집사람이 주문한 음식들이 슬슬 도착하네요
호이낭롬-석화입니다...먹기 편하게 껍질은 제거한 후 얼음에 담아 나옵니다.
둘이 가면 처음에 이렇게 두개의 석화를 내오는데 중요한건 무제한 공짜 리필이 가능하다는거죠^^

아래는 석화와 같이 먹는 양념들입니다.
마늘부터 시계방향으로 남프릭파오(달콤매콤 태국식 고추장) 험찌여우(양념한 양파를 튀긴 것) 소스프릭(칠리소스) 남찜씨푸드(맵고시큼한 해산물 소스) 그리고 옆의 풀떼기는 석화의 독성을 제거하여 배탈을 막아준다는 욧까틴(카틴이라는 야채의 순) 
더운 음식 먹기전에 전식으로 이렇게 시원한 굴을 먹으면 아주 끝장이구요.
특히 굴은 남자에게 아주아주 좋은 음식이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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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옵끄르아(새우 소금구이) 양식 새우와는 차원이 다른 맛입니다...싸이즈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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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라카퐁 텃 남쁠라(농어를 튀긴 후 피쉬소스로 맛을 낸 음식...간장 외 다른 양념이 첨가되지 않기 때문에 담백한 생선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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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라묵카이 능 마나우(알배기 오징어를 찐 후 라임소스를 얹은 요리-알이 꽉찬 것 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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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 쌈껍(케슈넛.말린새우.오징어를 넣어 새콤달콤매콤하게 무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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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팟퐁가리 - 이건 뭐 설명이 불필요하죠...하지만 요거는 저와 집사람 입맛에 별로였어요...커리가 인도에서 먹는 마싸만 커리를 사용해서 그런지 그닥...지난번 먹었던 뿌팟프릭타이담이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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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는동안 옆의 가두리에서 커다란 물고기가 첨벙하고 점프를 계속해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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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7가지 음식이 다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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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숟가락을 움켜쥐고 슬슬 달려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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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역시 석화입니다.어제 저는 석화만 4번의 리필을...쩝 또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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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분 후 초토화 된 우리 식탁...배불러 죽는 줄만 알았어요 ㅠㅠ
추가로 석화 리필 4번과 새우 리필 1번...ㅋㅋㅋ
총금액 630밧(씨푸드 2인 600밧+스팀라이스 한솥 30밧)
여러분 믿겨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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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지난번 먹었던 뿌팟프릭타이담(검정 통후추를 넣어 볶은 게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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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 꿍쏫(살짝데친 생새우를 새콤매콤달콤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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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 쌈껍.뿌팟프릭타이담.얌 꿍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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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얌 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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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 옵운센(태국식 당면과 새우를 넣어 간장 양념에 쪄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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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라 카퐁 능씨유(쪄낸 농어에 간장 양념으로 맛을 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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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과 같이 운영하는 홈스테이입니다.
인/1,200밧(포함사항:맘대로 주문 가능한 7가지 메뉴 3끼의 식사와 에어컨 룸 1박.오후에 작은 배를 타고 뻘에 가서 현지 주민들과 조개 잡이 등을 같이 해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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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 나름 지낼만한 숙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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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여럿섞인 팀이라면 요렇게 길쭉한 매트리스에서 아이들만 재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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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섬의 홈스테이이지만 요렇게 에어컨도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저 분홍베개는 당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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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의 이름은 눗입니다...아버지가 동네 이장이구요...
지금은 식당과 홈스테이를 이 친구가 거의 맡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눗이 전해달랍니다.

방팟 씨푸드&홈스테이 많이많이 방문해주세요^^*






44 Comments
DD600 2011.06.15 19:44  
630밧이라...환상적 입니다... 리젠시 한병..소다 5병 같이 해서...먹고 싶습니다...
펀낙뺀바우 2011.06.16 15:15  
헉! 댓글보니 아주 중요한 걸 본문에 빼먹었네요. ㅠㅠ(본문에 써 놓아야겠네요...감솨^^*)

방팟은 무슬림 마을입니다...알콜을 판매하지 않아요...하지만 외국인들이 간단한 맥주 정도 가져와 먹는 것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아무리 주인장이 그렇게 말을했어도 알콜은 피하는게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함.
요술왕자 2011.06.15 19:46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요!!!
펀낙뺀바우 2011.06.16 15:17  
담에 요왕님과 고구마님 내려 오시면 태사랑 푸켓 회원들과 단체로 함 다녀올까요?
요술왕자 2011.06.16 16:42  
네네!! 캬~
아로미 2011.07.06 20:32  
저도 캬~~~~~~~~~~~
단체여행 좋지요~ ^^ㅋ
K. Sunny 2011.07.06 18:29  
그말씀인즉, 저도 가야한다는 -_- .. 저 분홍 베게를 .. 베야 한다는 ... ㅋㅋㅋㅋ
RAHA라하 2011.06.15 19:51  
우와 진짜 대박중의 대박이네요
음식도 넘 맛나보이고 값도 진짜 어메이징 하고요

멀지만 않으면 가보고 싶은데ㅜㅜ
펀낙뺀바우 2011.06.16 15:22  
그렇죠...전 처음에 무슨 자선사업 하는줄 알았다는 ㅋ

비싸면서 맛있는 곳은 부지기수이지만 이 곳처럼 싸고.싱싱...거기다가 양까지 많으니 어메이징하긴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뭐 그래서 이런 가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요.
필리핀 2011.06.15 20:37  
헐~ 저녁 먹고 봤기에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
펀낙뺀바우 2011.06.16 15:23  
안 그랬으면... ^^;;;


맞죠? ㅋ
뿌나러브 2011.06.15 23:13  
정말 대박이내요 @.@
펀낙뺀바우 2011.06.16 15:25  

열혈쵸코 2011.06.15 23:43  
와우~ 제목부터 센스가 넘치세요.. 역시 요고님~
맛있는 음식도 잔뜩보고.. 재미있는 구경 잘했습니다. ^^
펀낙뺀바우 2011.06.16 15:30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기가막힌 해산물 식당을 발견하면 "너만 씨푸드다"로 게시물을 함 올려보겠습니다.ㅋ

감사합니다^^
스위트 2011.06.16 13:42  
가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죄송.....
펀낙뺀바우 2011.06.16 15:40  
저는 개인적으로 배를 타고 그리고 자동차를 운전해서 다녀와서 대중 교통은 확실하게 답변이 어렵습니다. ㅠㅠ

푸켓에서 크라비행 버스를 타시고 안내양이나 기사에게 팡아의 방팟에 간다고 말씀하시면 큰 길에 세워드릴겁니다...큰길에서 썽테우나 오토바이로 10키로 더 들어가셔야해요...10키로 들어가시면 막다른 길입니다...여기서 다리 건너서 가시면됩니다...기억하기 쉬운 방법으로는 팡아에서 크라비 방면으로 첫번째 주유소인 쉘(노란 가리비) 주유소에서 3키로 더 가시면 방팟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고구마 2011.06.16 16:15  
일인당 300밧이라구요!! 게다가 리필이 된다닛!
정말 어메이징한 식당입니다.
위치상의 특징때문에 일반 여행자들이 가기에는 어렵겠지만서도..이렇게 구경을 할수 있는것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필히 이 식당의 7가지 요리를 리필해 먹으러 푸켓 가야 되겠습니다. 푸켓 가야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
펀낙뺀바우 2011.06.17 15:55  
지난번에는 여러명이 방문하여 그런 느낌을 못받았는데...이번엔 집사람과 달랑 둘만 갔더니 식사 마치고 계산할때 무지 미안한 생각이들더라구요 ㅜㅜ 우리가 먹은 석화만도 일반 식당였으면 300~400밧은 나오는데...1,000밧짜리 냈더니 370밧 거스름돈으로 주길래 과감하게 170밧은 남겨두고 200밧만 들고 나왔어요^^
나그네3 2011.06.16 16:49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스크랩하지 않을 수 없군요..
펀낙뺀바우 2011.07.05 18:16  
나그네3님 남부지방 여행 오시면 꼭 들러보세요^^
M.B.K 2011.06.16 19:05  
아... 정말 훌륭하네요.... 여기도 가보려면 적어도 푸켓 여행에 태국 1달정도는 여행해야할것 같네요..
펀낙뺀바우 2011.07.05 18:17  
찾아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분위기나 가격 그리고 맛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Cranberry 2011.06.17 04:03  
음식 맛나 보여요..쁠라 후어 꾸엇도 먹어보고 싶네요. 역시 태국은 해산물이죠  ^^
정보 감사!
펀낙뺀바우 2011.07.05 18:20  
네..음식 맛나구요...쁠라 후어 꾸엇의 맛은 굉장히 짠 굴비라고 표현하면 좋겠습니다...아주아주 짭니다.
저도 댓글 감사여~
오늘밤새 2011.06.17 05:18  
분홍배개가 귀엽네요 ㅋㅋㅋ
펀낙뺀바우 2011.07.05 18:21  
그렇죠...곰돌이 푸우가 새겨진 분홍베개 ㅋㅋ
keeno 2011.06.17 18:08  
나는 씨푸드다  아 넘 웃겨요- 잘봤습니다~
펀낙뺀바우 2011.07.05 18:22  
감사합니다.^^
라이노 2011.06.19 03:19  
도대체가 알수가 없는 나라...
이러니 내가 미치지..
펀낙뺀바우 2011.07.05 18:26  
동남아 물정 모르는 친구녀석들 중에 동남아가서 일이만원이면 해산물 배터지게 먹을 수 있지?하고 물어보는 녀석이 가끔 있어서 신나게 욕을 한바가지씩 해주곤 했었는데...진짜 그런 곳이 아직 있더라구요 ㅠㅠ

친구야 미안하데이~~
스위트 2011.06.19 16:14  
길안내 감사합니다  꼭찾아가봐야겠어요.
펀낙뺀바우 2011.07.05 18:27  
감사합니다.^^
sfxman 2011.06.19 20:25  
7월에 사무이 가는길에 들러서 가야겠네요
넘 멋진 곳이네요 기대되요 ㅎㅎ
펀낙뺀바우 2011.07.05 18:28  
배를 잔뜩 비워두고 방문하시길 ㅋㅋ
릴리아 2011.07.01 02:46  
나도 꼭 가봐야지 근데 찾아가는 방법이 너무 어렵네요 가다가 돌아오면 안돼는데...ㅋㅋ
작은배는 얼마에 임대하셔서 가신건지? 어디서 타셨고 얼마인지도 알려주세용~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정말 꼭 홈스테이 하고 싶어서....꼭 알려주세요~
펀낙뺀바우 2011.07.05 18:32  
첫번째 방문할때 타고 간 작은 배는 팡아의 타단이라는 부두에서 출발하였구요...배값은 저도 얻어먹으러 간거라 잘 모르겠네요...타단==>방팟가지는 20~30분 소요된걸로 기억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차타고 가시는 것이 비용이나 시간면에서 좋을겁니다.

저도 언젠가 꼭 1박2일로 다녀오려구여~~
아로미 2011.07.01 03:27  
태사랑 푸켓멤버 일루 M.T 갑시다!@@
펀낙뺀바우 2011.07.05 18:33  
태사랑 푸켓 회원들...지난 일요일 여길 들렀다가 오는건데 부상자 1인 발생으로 그냥 푸켓의 한식집으로 ㅋ
K. Sunny 2011.07.06 18:34  
부상자 아직도 겔겔 ... -_-  아쉽네요 ㅜㅜ 허이낭롬 귀신인데 제가 !
아로미 2011.07.06 19:52  
그럼... 다시갑시닷!!!ㅋㅋㅋㅋ
효진이 2012.01.20 23:45  
정말 여기 꼭 가야겠슴다. 감사합니다.
블루별 2012.10.17 11:39  
아주 유용하고도 유혹적인 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라훌라 2013.04.12 11:19  
잘봤습니다 스크랩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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