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야나뷔페....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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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야나뷔페....비추

짱짱 8 3443
* 식당 위치 : 킹파워면세점안에 위치
* 주요 메뉴 : 뷔페
* 설명

2009년 친구들과 여행갔을때 처음갔었습니다. 그때는 공연도 하고 조용히 밥먹고 저렴한가격에정말 괜찮으느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중국패키지는 무섭더군요.
올해 좋은기억을 뒤로하고 가족들과같있갔다가.....  헐!!!!!!!!!!!!!!하고 있었습니다.

라마야나 뷔페 바깥쪽에 임시부페장이 생겨있더군요...멍미???!!

-.- 중국단체페키지팀이였습니다.

라마야나를 점령하고있었습니다..안팎으로 모두...

놀란가슴 부여잡고...자리배정해서 앉았는데....그뒤가 더 가관이었습니다..
음식이...음식이...없었습니다.. 전...뷔페가서빈접시있는거 첨봤어요..

새우가 나타나면 그네들이 점령을합니다..  한줄은 없습니다..둥글게 둥글게....그네들로 ...

걍~ 헐~~~~하고...  차라리 쌀국수나 묵을껄...차라리....파타이를 묵을껄...차라리..맥도널드갈껄..
얼마나 후회를했던지...

같이갔던 가족들한테 넘 미안하더군요..

정말 다른분들...절대가지마세요~...이건 개인적차이가 아닌거같습니다.

차라리 바이욕으로 가시던지....아님 차라리 카오산거리의 현지식을 먹는데 백배천배좋아요

아놔~ 빈접시 사진찍었어야하는데....넘 놀라고 황당해서..........ㅠ.ㅠ


추가... 공연 안했습니다..예전엔 하던뎅....
8 Comments
튼튼공주 2011.08.11 14:33  
저도 몇년전에 갔었는데요,, 그때도 중국 단체들 있어서 시끄러운데다가 중국쪽 음식이 많아서 먹을게 없었습니다. 맛도 별루였구요.. 거기다가 과일도 많이 없어서 정말 대충 먹고 왔던 기억 납니다,,
고구마 2011.08.11 18:23  
전 여기 두번을 가봤었는데요. 첫번째 방문때는 좋았어요.
아마  그때가 라마야나 뷔페가 문을 연지 얼마 안됐을 시점이었을거에요. 그때도 사람은 많았지만 뭐 가격대비 괜찮았거든요.
게다가 그 시절은 바트화가 25-6원 하던 시절이라 정말 가격 메리트도 있었구요.

그 후 한 번 더 가봤었는데, 아~ 이젠 다시 여기 올일은 없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번잡스러워져서요. 지금은 더할려나요.
신난다 2011.08.11 23:02  
저도 2007년도 갔을땐 가격대비 좋아서 이번에도 갈까 했는데...
넘 감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락푸켓 2011.08.12 10:25  
마음 상하셨겠네요...
그래도 조금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
그모습이 바로 10년전 우리 부모님들 모습니다.
나레쑤언 2011.08.12 15:24  
지금도 한국 단체 관광객들 들어가는 호텔 가보시면,
조식부폐식사를, 저녁먹듯이 먹습니다.ㅎㅎㅎ
웬 아침을 그렇게 많이들 드시는지............???
하여간에, 한국인 많이 가는 호텔도, 유럽사람들이 보면 중국, 한국인 구별못하고, 동양인들 모두 똑같이 생각할듯합니다.^^
용감하게씩씩하게 2011.08.12 16:22  
정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 최고죠.
저도 라마야나 가서 두번이나 경험해 봤다는...
우리나라도 아줌마, 아저씨들 떼로 몰려 다니면 무례하지만,
중국사람들은 정말...최고! 줄 하나도 안지키고...ㅋㅋㅋ
라마야나 싸니까요. 싼맛에 먹는거죠. 뭐.
짱짱 2011.08.12 23:13  
조식...이해합니다..단체패키지팀...
하지만..,,라마야나는...디너뷔페로...조식과는 좀 차원이다른...
한국분들...중국단체팀에 비하면 정말 양반입니다..  무지막지하지는 않으니깐요..
제느낌은 그랬습니다..  정말 엄청난 인원에...부페구간이 3개로 나누어져있는데도....텅~비어있었다는...차라리 조식뷔페가 비어있었다면 놀라진않았을텐데.....라마야나측에 좀 화나던뎅... 지나고나니 웃으면서...대륙의 기운을 느끼고왔다고 얘기하죠...
걍...다른분들이 혹..디너뷔페 계획있다면...다른쪽으로 방향을...전환하시라고용...
그럼 다들 즐건주말요~
jini8282 2012.01.17 09:07  
저도 작년에 갔다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습격으로 먹다가 짜증나서 그냥 옴
사람들이 오나전 무개념에 무매너
정말 도때기 시장이 따로 없었음
방콕가면 킹파워면세점이나 라마야나는 진짜 비추 완전 짜증지대로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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