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당 투다리 후기
* 식당 위치 :통로 13(시암 파라곤에도 있음)
* 주요 메뉴 : 각종 코치구이류와 한식/일식
* 설명 :
통러 13에 있는 태국인이 경영하는 투다리 다녀왔는데요. 제가 후기를 쓰지 않으려고 하다가 할일이 없고 심심해서 써봅니다. ㅋㅋ
얼마전에 시암 파라곤에서도 Food Passage라고 해서 위쪽층(몇층인지 기억나지 않으나 영화관 아래층)에도 투다리 분점이 오픈했는데 사람이 줄서서 먹길레 본점인 통로점에 일이 있어 갔다가 들어가봤습니다. 방콕에서는 4년동안 한식당을 딱 2번 가봤는데 태국인이 하는 곳은 처음갔습니다.(아주 예전에는 많이 갔으나 맛이 있는 곳이 거의 없고 같은 돈이면 다른 음식 사먹는게 좋고 한식은 집에서도 맨날 한끼는 먹고 있어서 한식당은 안갑니다.)
나름 저녁에는 사람도 꽤 많은 것으로 아는데 점심에 일찍가보니 저희 일행이 첫 손님이였고요.
인테리어나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였으나 저희가 주문한 도시락정식들이(불고기와 제육볶음 도시락) 모두 고기가 상하기 바로전 맛이 나더군요. 양념맛에 묻혀서 고기가 이상한 것을 모르고 먹다가 1/3정도 먹고나서야 알았고요. 저는 밥 시키면 맛없어도 남기지 않는 편인데 저희 일행 3명 모두 반이상 남기고 왔습니다.
매니져나 주인이 없는 관계로 그냥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비추합니다. 아주 오랜만에 한식먹어보려다가 입맛만 완전 버리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회사나 가게 아니면 컨프레인 안하는 편이라 그냥 나왔지만 다른 분들은 컨프레인 하시기 바랍니다. ^^;
가격은 아마도 250~260바트씩 +VAT+서비스차지 붙습니다. 근처 다른 곳에 갔었으면 맛있게 먹을 곳도 많았는데 ㅠㅠ
좋은 하루돼세요.
* 주요 메뉴 : 각종 코치구이류와 한식/일식
* 설명 :
통러 13에 있는 태국인이 경영하는 투다리 다녀왔는데요. 제가 후기를 쓰지 않으려고 하다가 할일이 없고 심심해서 써봅니다. ㅋㅋ
얼마전에 시암 파라곤에서도 Food Passage라고 해서 위쪽층(몇층인지 기억나지 않으나 영화관 아래층)에도 투다리 분점이 오픈했는데 사람이 줄서서 먹길레 본점인 통로점에 일이 있어 갔다가 들어가봤습니다. 방콕에서는 4년동안 한식당을 딱 2번 가봤는데 태국인이 하는 곳은 처음갔습니다.(아주 예전에는 많이 갔으나 맛이 있는 곳이 거의 없고 같은 돈이면 다른 음식 사먹는게 좋고 한식은 집에서도 맨날 한끼는 먹고 있어서 한식당은 안갑니다.)
나름 저녁에는 사람도 꽤 많은 것으로 아는데 점심에 일찍가보니 저희 일행이 첫 손님이였고요.
인테리어나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였으나 저희가 주문한 도시락정식들이(불고기와 제육볶음 도시락) 모두 고기가 상하기 바로전 맛이 나더군요. 양념맛에 묻혀서 고기가 이상한 것을 모르고 먹다가 1/3정도 먹고나서야 알았고요. 저는 밥 시키면 맛없어도 남기지 않는 편인데 저희 일행 3명 모두 반이상 남기고 왔습니다.
매니져나 주인이 없는 관계로 그냥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비추합니다. 아주 오랜만에 한식먹어보려다가 입맛만 완전 버리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회사나 가게 아니면 컨프레인 안하는 편이라 그냥 나왔지만 다른 분들은 컨프레인 하시기 바랍니다. ^^;
가격은 아마도 250~260바트씩 +VAT+서비스차지 붙습니다. 근처 다른 곳에 갔었으면 맛있게 먹을 곳도 많았는데 ㅠㅠ
좋은 하루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