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 푸켓 센트럴 백화점 1층 식당가
* 주요 메뉴 : 일식(돈가스, 스시, 사시미등...)
* 설명 :
저희 사무실 직원들 모두 센트럴 백화점으로 바람쐬러 나왔는데여. 1시간 정도 돌아다니다보니, 갑자기 배가 몹시 고파졌습니다. 어딜갈까 돌다가, 갑자기 일식이 땡기는 거였습니다.
갑자기 회도 땡기고 스시도 땡기고... 뱃속에서는 꼬르륵 꼬르륵 소리 나고...
1층 식당가 지역을 배회하다 찾아간곳..
일식집 Zen 이었습니다.
여기는 메뉴가 다른 일식집에 비해 다소 비싸긴 합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다소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참 비쌀만도 합니다.
회전초밥 테이블 뒤에서 이거저거 열심히 만드는 태국인 주방장 아저씨..
제가 무쟈게 좋아라 하는 돈까스 요리.
정종 한잔 하면서 먹으면 더더욱 맛있는 술안주. 오코노 미야끼..
오늘의 하이라이트 사시미 대짜 세트..
이 외에도 더 많은 맛나는 일식들이 있었는데,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더 많이 찍지 못한게 아쉽네요.
그날 모두 배터지게 먹고 약 4000밧 넘게 쓴거 같습니다.
하지만, 배부르고 등따시니 하루가 행복해지네요..
태국에서는 다소 비싸다면 비싼 가격이겠지만, 한국에서 4명이 가서 돈가스 시키고, 사시미 큰거 두 판 시키고, 오코노 미야끼에, 까츠동, 과일 서비스 까지 하면 어디가서도 16만원의 가격으로는 택도 없을 거에요.
푸켓에서 센탄으로 쇼핑하러 오셔서, 일식 고급스러운데서 드실 분에게는 이곳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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