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갔어 기억이 가믈가믈 한데 혹시 도움이 될까 하고 한자 적어봅니다.
씨암스퀘(씨암스퀘어)백화점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제페니즈레스토랑인데(계단으로 올라가자 마자 2층에 있어요) 1인당 가격이 택스 없이 500밧인가 정도 했던 기억이 남니다.(정확한 가격은 아닙니다.그런데 한화로 15000원 정도 했었으니 이정도라 올려봅니다)시간당 가격이 조금 다르고요(점심메뉴가 좀 쌌던것 같아요!) 다른만큼 나오는것도 틀리다는것 같지요?
암튼 바이욕타워에서 먹었던 부풰보다 훨씬 훨씬 좋았어요!바이욕타워는 음료수값을 따로 받잖아요~~
일식당인 많큼 회종류는 웬만한건 다 구비해 있고,(이곳에서도 세우가 비싼지 어떤 로컬 아저씨가 그것만 쌓아 놓고 먹던게 기억 납니다..) 또 일품인게 스테이크 종류나 탕 종류도 원하는 재료로 골라서 그자리에서 즉석으로 해 먹을 수 있담니다.
음료수 포함! 게다가 다양한 디저트로 꾀 좋았던것 같아요!!

정말 이 곳 장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게다가 쇼핑은 쏀탄 백화점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쎈탄은 없는 브랜드가 없어 너무 너무 좋다.) 식사 시간 기다리면서(식사 시간이 안 맞아서 기다리는 시간에 간단히 쇼핑했어요) 와코르속옷을 선물로 샀지요!

그런데 그거 아시죠?
태국의 와코르 정말 싸고 질 좋고.. 한국과 대비해서 환상적으로 쌉니다.
이거 선물로 왔땁니다. 특히 엄마들 선물론 최고지요!
음...큰 싸이즈가 별로 없는게 흠이지만 사이즈만 맞으면 많이 사오세요~
식구들꺼 사느라 제껀 팬티 한장만 사왔는데..쬐꼼 후회되네요.
가격은 한 울 돈으로 3천원 정도면 팬티 한장 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가격이지요? 몇만원 짜리를.. 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