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일본식 우동집 "라쿠텐치"
제가 이따금씩 일본식 우동 생각날때 찾아가는 곳이에여.
고소한 국물과 쫄깃쫄깃한 면발의 우동 국수, 그리고, 그안에 샤부샤부 처럼 데쳐서 먹는 여러가지 고기와 야채, 그리고 소시지등...
치앙마이 시내 중심가 나이트 바자와 가까운데 있고요. 나이트 바자를 보고 창끌란 사거리에서 (판팁 플라자 전자 상가 좌측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상가 비슷하게 생긴 곳에 여기가 있어여.
주인 아저씨가 일본에서 배워가지고 와서 태국에 귀국후 차렸다고 합니다.
여기 말고도, 님만해민 7번 골목에도 또 다른 체인점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들...
야외 테이블들...
이렇게 생긴 가스레인지 위에..
육수와 야채를 담뿍 넣은 냄비를 올리고요.
그렇게 해서 국물을 우려내고요.
고기와, 소시지등 여러가지 넣어 이렇게 팔팔 더 끓이고..
이렇게 해서 익혀 먹으면 아주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또한 쫄깃 쫄깃한 면발의 국수는 건더기 다 드시고, 데쳐서 드시는 센스 잊지 마세여 ^^
1인당 식사비 약 300바트 정도 생각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