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타페근처 스시집의 극과극
* 식당 위치 : 타페근처
* 주요 메뉴 : 스시및 도시락
* 설명 :
* 주요 메뉴 : 스시및 도시락
* 설명 :
이곳 타페 근처에서 두곳의 스시집을 다녀왔습니다.
한곳은 그래도 이름이있는 {고항야}라는 곳이고, 한곳은 새로생긴 {스시}라는 곳입니다.
사실 스시라는 곳은 별로 설명할게 없습니다. 초강력 비추 식당입니다. 가격이나, 음식맛이나 어느것하나
고항야라는 곳을 앞서기는 커녕 먹으면서 화가나는 것을 참았습니다. 생선초밥이라면 환장하는 집사람인데 제게 양보를 하더군요.
주인여자가 나중에 묻더군요 어떠냐구요.....어떡할까 망설이다... 고항야 가보았냐고..맛이 별로다라고했더니
자기네는 큰시장에서 신선한 고기만 사온다더군요..주문할때 왜 안되는 것이 그렇게 많은지 초밥의 밥은 모래 씹는것 같고....암튼 가지마시길 ..임호텔에서 해자를 오른편에 두고 5-60미터 내려가면 막힌 큰길이 나오는데 바로 거기 안쪽 오른편에 있습니다.
고항야라는 곳은 문무앙로드 소이7에 있는 그러니까 M호텔에서 쏨펫시장 쪽으로 쭈욱 올라가 솜펫시장을 지나 골목을 2-3개 정도 지나치면 거기가 소이7인데 안쪽으로 약 100미터?? 암튼 그정도 왼편에 있습니다.
참치나 연어회 초밥이 5조각에 120밧 정도 보통의 도시락들이 95밧 정도 라면이 5-60밧정도
우린 참치회 2접시와 미소라면을 시켰습니다.
참치회 색깔이 정말 예술이더군요...입에 넣으니 살살 녹더군요.. 인천 송도쪽 살때 그래도 생선회라면 삿포로 나 명가같은 집에서 현재의 수원은 세전수사같은 회좀 한다는 곳의 생선초밥 맛이더군요..... 헌데 다른분이 가셨을때 똑같은 맛이 안나오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미소라면은 맛은 있는데 좀 짰습니다.다음번엔 다른 라면을 시켜야겠습니다.
가격대비 굳입니다. 두사람이 물까지 310-350밧사이에서 해결됩니다.
참!! 타페 임호텔 근처에 [고기집}이란 소.돼지고기 뷔폐집이 생겼습니다 ....떡하니 한글로도 써놨던데? 여긴 지금 가야할지 말하야할지 탐색중입니다. 주인이 한국인은 아닌듯한데...???? 가끔 러시아사람들이 고기와 소주 먹는것이 보이던데....나중에 가게되면 좋던 나쁘던 결과는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