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깟 쑤언 깨우, 지하 푸드 코트 한국 코너 생겼어요.
깟 쑤언 깨우 쇼핑몰의 지하 푸드 코트는 2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탑스 슈퍼마켓과 딱 붙어 있는 곳과, 거기서 좀 떨어진 안 쪽의 푸드 코트 이렇게 2군데입니다. 안 쪽에 있는 곳에서는 가끔 엘비스 프레슬리 닮은 가수가 노래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탑스 바로 옆에 있는 푸드 코트에 한국음식 코너가 생겼어요. 저는 거기서 한식을 직접 먹어보지는 않았는데요, 얼마만큼 한국 음식 맛에 가깝게 재연해낼지는 못먹어본 저로서는 미지수일텐데...
여기서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근데 탑스 바로 옆에 있는 푸드 코트에 한국음식 코너가 생겼어요. 저는 거기서 한식을 직접 먹어보지는 않았는데요, 얼마만큼 한국 음식 맛에 가깝게 재연해낼지는 못먹어본 저로서는 미지수일텐데...
여기서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이 푸드 코트는 딱 식사 시간에 걸리면, 자리가 잡기가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길거리 노점에 비해 비싸지도 않고 양이 꽤나 많더라구요. 어묵 국수를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한 그릇 먹고 배가 불러옵니다. 그리고 위생적으로 노점 식당보다는 아주 훨훨 나으니까 , 저렴한 가격으로 태국 현지 요리를 깨끗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제격일거에요. 여기 탑스 매장 안에는 김치를 39밧에 팔기도 하는데, 맛이 꽤 괜찮더라구요. 그걸 가서 곁들여 먹어도 좋겠네요. 같은 김치를 푸드 코트 한식 코너에서도 40밧에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