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까마이 쏘이1-이싼음식점 "사바이 짜이 껩따완"
에까마이 역에서 쭈욱 아래로 빅시 지나서 헬스랜드까지 쭈욱~
바로 헬스랜드 길건너에 닭그림이 그려져 있는 로컬식당입니다.
길가 야외 건물이라서(꽤 꺼요) 선풍기가 있어요.
까이양 (반마리) 80밧
쏨땀 타이 (50밧)
커무양 (90밧)
스티키라이스-찰밥(12밧)
스팀라이스 (12밧)
콜라
합해서 264밧 나왔던 것 같아요.
까이양도 맛있는데,
특히 커무양은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양은 좀 적대요. 넘 맛있어서 그렇게 느껴졌나?
쏨땀은 매콤함을 선택해서 주문가능해요.(직원이 묻더군요)
매콤하면서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더군요. (엇그제 터미널아속 푸드코트의 쏨땀에 실망했거든요)
땀 좀 흘리면서 드셔야 될 것 같고
찜쫌도 주문가능하네요.
사실 뭘 주문해야할지 몰라서 아는 것만 주문했는데..
메뉴판은 사진과 영어도 친절히 안내되어 있으니
땀 흘릴 각오로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