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SP chicken "
태국으로 들어온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태사랑의 도움으로 숙소 투어 맛집등을 다니고 있어요.
오늘 저녁 간곳은 숌탐,까이양으로 유명하다는 집입니다. 이 게시판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고요. 해자 끼고 동 북쪽 코너 돌아 창푸악쪽으로 약간은 어두운 길(저희는 7시쯤 갔어요)을 가다보면 있지 않을것 같지만 짠 하고 나와요.
쉽게 말해서 해자 안쪽으로 M호텔이나 계속 걷나보면 나옵니다.
숌탐 환상입니다. 까이양 환호 했고요,씨꽁무양 죽음입니다,카오니야이(? 찰밥)도맛 좋습니다. 여기에 맥주2병 사이다 얼음추가 (참 카오니야이 2개,씨꽁무양2개) 해서 455B나왔습니다.
인도에서 넘어온지 1주일 정도 되기에 아직 고기만 보면 정신이 없습니다.
배 두들기고 먹고나니 아이들이 제게 박수쳐 주네요. 최고의 선택이라고 ^^
태사랑의 진가를 오늘 톡톡히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