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본 월남쌈~^^*
갑자기...
베트남이 생각나지 모예용...ㅜ,ㅜ
그래서..
간만에...유바바님이 "칼"을 들었습니당....
잘들 모르지만..유바바님의 고풍스러운 취미중 하나가..요리..^^
여러가지 야채를 준비해서 만들 요리는??
바로바로..
"베트남 쌈~"
기대해주세용...
야채재료는...빨강,초록,노랑 파프리카, 오이,당근,새송이버섯,게맛살,
깻잎,등등...야채값이 너무 비쌌답니당.....ㅜ,ㅜ
암튼...즐건 요리 시작~ 야뵤~
베트남쌈...일명 월남쌈을 만들기 전에..
배가 고파서 먹은 호빵...호호...
역시나..팥앙금 호빵이 최고죠~^^
우선...파프리카 손질하기...
월남쌈의 키포인트는 얼마나..고운 채를 만드는냐....음...-____-;;
반을갈라 씨를 배내고..
채썰준비시작~
삼색 파프리카와 당근 오이 등등 이쁘게 곱게 채썰어서 준비합니당..
그리고...
귀여운 모양의 새송이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대치기..
대치고 난 다음...
손으로 쫙쫙 찢어주고..
물기를 쫙 쫘주어야 하지요..
그래야..
고기와 함께 볶을때...흥건하게 물기가 배지않아서 좋답니당...^^
우선 야채들은 모두..채썰기가 완성됐답니당...홍홍...
잠시 부엌에 나와 본..엄마...
저게 뭘하나..싶어..
걱정뿐이네염~츄륩...ㅜ,ㅜ
"엄마 나두 할수 있거든...만들수 있거든..."
이렇게 딸자식을 못 믿어야서야..
암튼..오늘 저녁은 이걸로 ...케케..
그리고 덩어리진 돼지고기 안심을 사등분해서..
짜르구요.. 그리고 매우 두툼하기때문에..
저렇게 나비띄기로 얇게 넓게 포를 떠서 길게 만들고..
채를 썰어요..야채의 길이에 비해..조금 더 길게 썰어야 볶을때
길이가 야채와 비슷해진답니당..
대처놓은 새송이도 고기와 같이 볶아주세용..
우선 달군 팬에 마늘을 넣고 기름을 둘러서 강한불에 볶아서..
마늘향을 기름에 배이게 하고..
돼지고기먼저..담에 새송이를 볶아주세용..(갖은 양념을 해서 볶아주세용)
와인이 있다면..조금 넣어서 볶아주면....
고기의 비릿맛을 감소해준답니당...
마트에 가면..요즘 없는게 없지용..??
라이스페이퍼두 있답니당...
월남쌈에서 라이스페이퍼는 생명...
키포인트죠...
보통 투명한 봉투에 넣어져 있는데..
부서진데가 없나 잘 살펴보고..구입하는게 요령입니당..
자아~
완성된 월남쌈의 모습입니당...
채썰기가 가장 어려워용..
저 많은 재료를 썰다니...쩝~
그것도 추운 겨울에...
암튼...돼지고기와 새송이를 가운데 두고..
나머지를 색깔에 맞추어 둘러서 놓아주심 돼용~
어때용??
때깔 곱지용....^^*
월남쌈의 두번째 키포인트는...바로 찍어 먹을수 있는 소스랍니당..
이소스가 맛을 좌우하는데용...
원래는 피쉬소스...
그러니깐..우리나라 젓깔에 해당하는 생선액젓을 물과 6:4 비율로
섞구요...(물보다는 멸치나 다시마 우린물이 더 좋겠죠..)
레몬( 없으면..식초)을 쫘악 짜서 넣구용..
설탕두..넣어주세용..
또 매운 청고추 홍고추를 다져서 소스를 만들면..
비릿맛이 없는 맛있는 피쉬소스가 됩니당..
생선젓깔로는 그중에서도 비릿맛이 적은 까나리액젓이 좋아용..
하지만..저는 피쉬소스보다는 칠리소스를 좋아해서...
제 맘대로 만들었답니당..
칠리소스에, 설탕, 마늘다진것,식초, 타바스코소스(핫소스)등등을
넣고 믹스하세용...물론..개인입맛에 맞게 테스트하시면서..
필요한것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
칠리소스나, 타바스고소스는 마트에 많이 팔고있어용..
암튼...유바바표...칠리소스가 완성됐습니당...헤헤..
채썬 야채와 고기를 담은 그릇하고..
뜨거운 물은 담아놓은 볼..
작은 접시하나..
그리고 소스...
준비를 하고 난후..
라이스페이퍼를 한 60도 정도의 따뜻한물에 살짝 담궈서...
부드럽게 불립니당..
그리고 작은 접시에 펴놓구요..
갖은야채와 고기를 가져다고 돌돌 말아주세용..
그리곤...매콤달콤한 칠리소스를 듬뿍찍어서...
입으로..쏘옥...넣으시고..
아작아작 씹어주시면..
됩니당...헤헤
돌돌 말린...월남쌈의 야릇한 모습...홓홓...
칠리소스를 과감하게..포옥 찍어보세용..
야채의 아삭거림이 예술이구용..
고기와 버섯의 조화로움 또한 쥑임답니당..
빨리 엄마를 불러서 제 솜씨를 뽐내야 겠네용..
"엄마...빨리온나...다아 ~ 만들었다...푸하하...^^"
자아 다들 모였으면...
이제 먹기 시작하면 되지용...홓홓..
다들 처음엔..미심적은 눈빛을 보내다가..완성된 모습에..
므흣해 합니당..울엄마...처음에는 내가 음식만든다니깐...
시큰둥 했답니당...ㅜ,ㅜ
홍홍...
그렇지만...
차려진 상차림을 보더니..헤헤..
이쁘게 했다고..칭찬을...^^*
다들 손들이 분주합니당..
엄마랑..동생이랑..언니랑...
한방안에서..오순도순 맛보는 "월남쌈"...
맛있습니당....
"월남쌈"은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요리입니당..
다들 푸짐히 드시고.. 살도 빼세용...
이제까지..오늘의 요리의 "유바바"였습니당...
베트남이 생각나지 모예용...ㅜ,ㅜ
그래서..
간만에...유바바님이 "칼"을 들었습니당....
잘들 모르지만..유바바님의 고풍스러운 취미중 하나가..요리..^^
여러가지 야채를 준비해서 만들 요리는??
바로바로..
"베트남 쌈~"
기대해주세용...
야채재료는...빨강,초록,노랑 파프리카, 오이,당근,새송이버섯,게맛살,
깻잎,등등...야채값이 너무 비쌌답니당.....ㅜ,ㅜ
암튼...즐건 요리 시작~ 야뵤~
베트남쌈...일명 월남쌈을 만들기 전에..
배가 고파서 먹은 호빵...호호...
역시나..팥앙금 호빵이 최고죠~^^
우선...파프리카 손질하기...
월남쌈의 키포인트는 얼마나..고운 채를 만드는냐....음...-____-;;
반을갈라 씨를 배내고..
채썰준비시작~
삼색 파프리카와 당근 오이 등등 이쁘게 곱게 채썰어서 준비합니당..
그리고...
귀여운 모양의 새송이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대치기..
대치고 난 다음...
손으로 쫙쫙 찢어주고..
물기를 쫙 쫘주어야 하지요..
그래야..
고기와 함께 볶을때...흥건하게 물기가 배지않아서 좋답니당...^^
우선 야채들은 모두..채썰기가 완성됐답니당...홍홍...
잠시 부엌에 나와 본..엄마...
저게 뭘하나..싶어..
걱정뿐이네염~츄륩...ㅜ,ㅜ
"엄마 나두 할수 있거든...만들수 있거든..."
이렇게 딸자식을 못 믿어야서야..
암튼..오늘 저녁은 이걸로 ...케케..
그리고 덩어리진 돼지고기 안심을 사등분해서..
짜르구요.. 그리고 매우 두툼하기때문에..
저렇게 나비띄기로 얇게 넓게 포를 떠서 길게 만들고..
채를 썰어요..야채의 길이에 비해..조금 더 길게 썰어야 볶을때
길이가 야채와 비슷해진답니당..
대처놓은 새송이도 고기와 같이 볶아주세용..
우선 달군 팬에 마늘을 넣고 기름을 둘러서 강한불에 볶아서..
마늘향을 기름에 배이게 하고..
돼지고기먼저..담에 새송이를 볶아주세용..(갖은 양념을 해서 볶아주세용)
와인이 있다면..조금 넣어서 볶아주면....
고기의 비릿맛을 감소해준답니당...
마트에 가면..요즘 없는게 없지용..??
라이스페이퍼두 있답니당...
월남쌈에서 라이스페이퍼는 생명...
키포인트죠...
보통 투명한 봉투에 넣어져 있는데..
부서진데가 없나 잘 살펴보고..구입하는게 요령입니당..
자아~
완성된 월남쌈의 모습입니당...
채썰기가 가장 어려워용..
저 많은 재료를 썰다니...쩝~
그것도 추운 겨울에...
암튼...돼지고기와 새송이를 가운데 두고..
나머지를 색깔에 맞추어 둘러서 놓아주심 돼용~
어때용??
때깔 곱지용....^^*
월남쌈의 두번째 키포인트는...바로 찍어 먹을수 있는 소스랍니당..
이소스가 맛을 좌우하는데용...
원래는 피쉬소스...
그러니깐..우리나라 젓깔에 해당하는 생선액젓을 물과 6:4 비율로
섞구요...(물보다는 멸치나 다시마 우린물이 더 좋겠죠..)
레몬( 없으면..식초)을 쫘악 짜서 넣구용..
설탕두..넣어주세용..
또 매운 청고추 홍고추를 다져서 소스를 만들면..
비릿맛이 없는 맛있는 피쉬소스가 됩니당..
생선젓깔로는 그중에서도 비릿맛이 적은 까나리액젓이 좋아용..
하지만..저는 피쉬소스보다는 칠리소스를 좋아해서...
제 맘대로 만들었답니당..
칠리소스에, 설탕, 마늘다진것,식초, 타바스코소스(핫소스)등등을
넣고 믹스하세용...물론..개인입맛에 맞게 테스트하시면서..
필요한것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
칠리소스나, 타바스고소스는 마트에 많이 팔고있어용..
암튼...유바바표...칠리소스가 완성됐습니당...헤헤..
채썬 야채와 고기를 담은 그릇하고..
뜨거운 물은 담아놓은 볼..
작은 접시하나..
그리고 소스...
준비를 하고 난후..
라이스페이퍼를 한 60도 정도의 따뜻한물에 살짝 담궈서...
부드럽게 불립니당..
그리고 작은 접시에 펴놓구요..
갖은야채와 고기를 가져다고 돌돌 말아주세용..
그리곤...매콤달콤한 칠리소스를 듬뿍찍어서...
입으로..쏘옥...넣으시고..
아작아작 씹어주시면..
됩니당...헤헤
돌돌 말린...월남쌈의 야릇한 모습...홓홓...
칠리소스를 과감하게..포옥 찍어보세용..
야채의 아삭거림이 예술이구용..
고기와 버섯의 조화로움 또한 쥑임답니당..
빨리 엄마를 불러서 제 솜씨를 뽐내야 겠네용..
"엄마...빨리온나...다아 ~ 만들었다...푸하하...^^"
자아 다들 모였으면...
이제 먹기 시작하면 되지용...홓홓..
다들 처음엔..미심적은 눈빛을 보내다가..완성된 모습에..
므흣해 합니당..울엄마...처음에는 내가 음식만든다니깐...
시큰둥 했답니당...ㅜ,ㅜ
홍홍...
그렇지만...
차려진 상차림을 보더니..헤헤..
이쁘게 했다고..칭찬을...^^*
다들 손들이 분주합니당..
엄마랑..동생이랑..언니랑...
한방안에서..오순도순 맛보는 "월남쌈"...
맛있습니당....
"월남쌈"은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요리입니당..
다들 푸짐히 드시고.. 살도 빼세용...
이제까지..오늘의 요리의 "유바바"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