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반푸안! 다녀왔어요. ^-^ 쌀국수 맛있습니다.
이천삼년도에 태국 다녀와서,
그 후로 태사랑 죽순이가 된 홍쥐라고 합니다.
반푸안이 홍대입구 전철역 앞에 있을 적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이사한 장소는 처음 가봤습니다.
예전에는 푸드코트에 위치해서, 좀 산만하고 그랬었는데.
뭐랄까, 이사한 곳은 착- 정돈된 느낌에 인테리어도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음식!
전 우선 태국식 전통 쌀국수 먹었는데, 국물 역시 끝내줍니다.
겨울에 먹어서 그런지 태국향이 아주 절 고향처럼 푸근하게 감싸안더군요.
하하, 그리고 혹시 태국음식이 맞지 않는 친구들을 위해서
이 곳 분들이 추천해주신 닭고기 캐슈넛 볶음 먹어봤는데요.
태국음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우리나라 음식 같습니다.
쌀국수는 4500원인 것에 비하여 캐슈넛 볶음은 7000원이었구요.
족발 덮밥도 시켜 먹어봤었는데, 기름 굉장히 많구요 조금 느끼한데.
역시 한국인 입맛에 많이 맞춘듯 했어요. 이건 가격을 잊어버렸는데.
여하튼 결론은 쌀국수가 최고입니다. 하하.
양도 정말 푸짐하게 주세요.
카오산과는 비교가 안되게 가격대비 좋구요.
(솔직히 카오산은 자릿값이란 생각이 드네요. 양도 너무 적고 비싸죠)
태사랑 분들, 가셔서 쌀국수 드시고
도란도란 태국에서의 추억 얘기 하시면 딱일 듯.
음식 먹기 전에, 뽀삐야(스프링 롤 맞죠?) 인원 수대로 서비스 나옵니다.
이것도 카오산 가면 돈 주고 사먹어야하는 음식인데.
아직 손님도 많지 않고 해서, 안은 굉장히 한가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도 좋은 것 같고.
태국 음식 그리워하시는 분들, 많이들 가셨으면 해요. ^-^
지하철역은 상수역에서 가장 가깝구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더군요.
홍대 주차장 골목 거의 끝 쯤에 보시면, 까페 별밤이 보여요.
거기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반푸안이란 간판이 보입니다. ^-^
그 후로 태사랑 죽순이가 된 홍쥐라고 합니다.
반푸안이 홍대입구 전철역 앞에 있을 적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이사한 장소는 처음 가봤습니다.
예전에는 푸드코트에 위치해서, 좀 산만하고 그랬었는데.
뭐랄까, 이사한 곳은 착- 정돈된 느낌에 인테리어도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음식!
전 우선 태국식 전통 쌀국수 먹었는데, 국물 역시 끝내줍니다.
겨울에 먹어서 그런지 태국향이 아주 절 고향처럼 푸근하게 감싸안더군요.
하하, 그리고 혹시 태국음식이 맞지 않는 친구들을 위해서
이 곳 분들이 추천해주신 닭고기 캐슈넛 볶음 먹어봤는데요.
태국음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우리나라 음식 같습니다.
쌀국수는 4500원인 것에 비하여 캐슈넛 볶음은 7000원이었구요.
족발 덮밥도 시켜 먹어봤었는데, 기름 굉장히 많구요 조금 느끼한데.
역시 한국인 입맛에 많이 맞춘듯 했어요. 이건 가격을 잊어버렸는데.
여하튼 결론은 쌀국수가 최고입니다. 하하.
양도 정말 푸짐하게 주세요.
카오산과는 비교가 안되게 가격대비 좋구요.
(솔직히 카오산은 자릿값이란 생각이 드네요. 양도 너무 적고 비싸죠)
태사랑 분들, 가셔서 쌀국수 드시고
도란도란 태국에서의 추억 얘기 하시면 딱일 듯.
음식 먹기 전에, 뽀삐야(스프링 롤 맞죠?) 인원 수대로 서비스 나옵니다.
이것도 카오산 가면 돈 주고 사먹어야하는 음식인데.
아직 손님도 많지 않고 해서, 안은 굉장히 한가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도 좋은 것 같고.
태국 음식 그리워하시는 분들, 많이들 가셨으면 해요. ^-^
지하철역은 상수역에서 가장 가깝구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더군요.
홍대 주차장 골목 거의 끝 쯤에 보시면, 까페 별밤이 보여요.
거기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반푸안이란 간판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