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가 술 마실 때 마다..
진진나게 물고 살던 것인데..
저희 동네 지하철 역에서 딱 팔더라구요.
기쁜 마음에 구입했어요.
저희 동네만 파는게 아니라..환승하는 역에서도 팔고..
왜 지하철에서..만쥬나 샌드위치등..간이 음식 파는 곳 있잖아요.
그런데서 팔더라구요.
가격은 3개에 천원.
40밧 정도 하는거니까..비싼건 아닌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저거보다 좀 큰게 하나에 이십 몇밧 정도 했었거든요.


제가 태국을 다녀와서 그런지..
아니면 요즘 태국 음식점들이 늘었는지..
주변에 태국 음식점이 진짜 많데요.
요즘 지나다니다 본 곳은.

홍대 놀이터 앞에 [카오산]
용산 CGV 있는데..[락 타이]일듯..
올림픽 공원 앞의 [홈 수끼]
이정도네요..


남친이 푸빳뽕가리 같은거 좋아해서 함 사먹을라 했더만..
락타이는..거의 2만원 정도 받던데..
한국에서 먹으려니..느무느무 비싸 손 떨려요.
수끼도 먹고 싶은데..핥핥..
정 생각나면..홍대에 있는 저렴하다는 반 푸안이나 다녀와야겠어요..ㅠ_ㅠ



  홈에 여행기 올리는 중인데..심심하신 분들은 오셔서 보세여.
  너무 많은 분들이 오시면..서버 용량이 적은거라 다운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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