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편의점에서 무설탕 음료 찾는 법
인공감미료의 부작용도 있다고는 하지만 여러 이유로 무설탕음료만 마시는 분들이 계시죠. 저도 그런데요...
태국에도 무설탕 음료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같은 곳에 있는 수 많은 음료 중에 무설탕 음료를 어떻게 찾을까요?
이렇게 친절하게 No Sugar나 Zero Sugar라고 써 놓은 것도 있습니다만 그 수는 적어요.
직관적으로 가장 쉽게 고를 수 있는 방법은 코카콜라(콕)의 경우 뚜껑이 까만게 무설탕입니다.
펩시는 라벨 바탕이 까만 색으로 되어있는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콜라 말고 다른 걸 먹고 싶다 하시면 태국어를 유심히 보시면 됩니다.
라벨의 위나 아래에 다음과 같이 씌어 있는 것이 무설탕입니다.
마이 미 남딴 (설탕 없음)
아래 음료에는 다 이 문장이 씌어 있습니다.
눈에 익혀서 태국에 가면 한번에 찾을 수 있도록 해 보아요~ ^^
식당에서는 아래 카드를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