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넘들 버거를 먹어 보니...
닷넘들(Five Guys) 버거를 먹어 보았습니다..KL에서..하도 한국에서도 Shake Shack과 더불어 Launching때 부터 워낙 난리를 피워 서리 한번 Try 하기로..참고로 전 버거를 그리 즐기지는 않는 사람이며 콜라 같은 청량음료도 마시지 않습니다..어릴 때 너무 많이 먹어 지금 고생 좀 합니다..
1년전 쯤에 Bukit Bintang 에서 이 버거 Franchise를 보았는데 사람들 바글바글 이었습니다..
근데 지금 토요일 점심 시간에도 그리 붐비지는 않았습니다..옆에 있는 한국 브랜드 인 paris baguette 에 사람이 더욱 많았습니다..
독특한 점
1). 버거 주문시 topping을 직접 선택 해야 함. 살짝 당황...
2). french fries 도 salted or cajun 을 선택
3). french fries 제일 작은 것 little을 주문 했는데 양이 나쁘지 않음.
4). ketchup section 에 malt vinegar 가 있음. ketchup+Malt vinegar + black peeper 로 나만의 source 제조.
맛 : 전 개인적으로 버거는 특이점 없다고 생각...그냥 빅맥이 더 나음..근데 fries는 acceptable.
가격을 생각하면 재 방문 의사가 크지 않으며 특히 줄이 길다면 무조건 skip 할 것 같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