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카우카무, 족발덮밥과 쏨땀을 배달하는 곳이 있습니다!
세상에... 이게 쿠팡이츠에 있네요. 우연히 발견했어요.
쑥고개 지나면서 몇 번이나 본 곳인데 한번도 간 적은 없어요.
그런데 거기서 카우카무를 팝니다.
쑥고개길 중간쯤에 있는 쿠아픅사라는 곳입니다. 거창하게 태국황실요리전문점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곳에서 쿠팡이츠로 배달하는데 아마 배민이나 요기요같은 데도 있지 않을까요? 안 써봐서요.
쏨땀에 파파야가 너무 적고 라임과 게가 안 들어가서 아쉽지만 맛은 나쁘지 않네요.
프릭키누도 달라니까 몇 개 보냈어요.
가격은 카우카무가 12,000원이고 쏨땀이 13,000원이네요. 파파야가 비싸서 그렇겠죠.
가끔 주문할 거 같아요. 고기가 너무 안 달아서 살짝 아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