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을 이용한 반나절 투어가 가능한 투어 상품을 소개드립니다.

암파와 주말 수상시장 및 반딧불 투어 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죠? 

요즘 한국에서는 반딧불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죠..

저도 아~주 어릴 적 봤던 기억이..있나 없나..ㅎㅎ가물가물하네요~~

주말을 이용해서 아이와 동반해서 다녀왔습니다.

아~주 대만족!!

강바람이 넘나 상쾌했구요, 비린내(?)라고 해야하나요..

7세 아동 동반이라서 강물 특유의 냄새가 나거나 더러우면 어쩌지..내심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을..ㅎㅎ 맑은 물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투어하는데 지장 없었습니다.

담넌사두억과는 달리 소박하고 조용한 느낌의 시장이였구요,

가격대도 괜찮았어요~

저희는 오후 5시쯤 도착해서 시장 둘러보면서 과일이랑 건어물(오징어채,멸치 등) 구입하고

리버뷰를 동반한 저녁식사를 즐겼답니다.ㅋㅋ

꿍 메남(민물새우)랑 통오징어 및 각종 어패류를 석쇠에 구워서 파는데요, 

먹는데 정신 없어서 사진 없음..조개 사진 달랑 2장 건짐요ㅠㅠ

식사를 하고 오후 7시쯤 배를 타고 반딧불 투어를 시작했어요..

수로를 따라 나가서 부왕~~하고 속도를 내서 한 15분 정도 열심히 달렸을까요..

갑자기 엔진이 꺼지는 거예요. 퍼졌구나..싶었는데..

아니였어요~~이제부터 반딧불 찾기가 시작됩니다.

이건 사진이나 동영상에 절대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눈에 고이 간직하고 왔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하는 반짝거림이 아직도 눈 앞에 선한 듯해요.ㅎㅎ

아이도 신기해하고 반딧불 찾는 재미에 푹~빠졌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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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확인 및 예약 하기

http://www.thaihotelevent.com/v01/tour/item.php?it_id=1373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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