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반일 아유타야 선셋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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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반일 아유타야 선셋투어~!

몽키트래블 0 32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네 아유타야

방콕과는 다르게 조용하고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라서 좋아요. %EB%AF%B8%EC%86%8C%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아유타야는 태국 방콕에서 2시간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방콕여행시 근교여행으로 한번 다녀올만한 곳이지요.

 

 

일단 제가 좋아하는 이유를 일단 몇개만 설명을하자면

 

1. 사진이 너무 잘나옴! 고대 유적지에가면 초록잔디위에 펼쳐져있는 몇백년된 유적들의 흔적 이랄까요.

    거기에 새파란 하늘까지 더해지면  그냥 최고죠.

 

2. 맛있는 로띠 싸이마이 ( 로띠에 싸먹는 솜사탕 정도로 설명해두죠. )

   갈때마다 사먹지만 너무 맛나요.

   태국인들 사이에서도 아유타야는 로띠싸이마이로 유명하다고 하죠.

 

3. 조용하죠~

   방콕은 가끔 너무 시끄러워요.

   있다보면 소음에 무뎌지는느낌이 있어요. 그건 몸이 익숙해지고 있는거고 그러면 스트레스가 알게모르게 오는거라지요?

   근데 아유타야는 조용해서 좋답니다.

 

오늘일정은

아유타야 오후 선셋 투어 인데요.

머리도 식힐겸 다녀오면 좋죠. ^^

map

 

 

 

첫번째 관광지! < 왓 야이 차이야몽콜 >

 

여기 관광포인트는 한 3군데 됩니다.

일단 거대한 와불상을 구경하고 발바닥에 동전을 붙여보세요?

그리고 자기가 태어난 요일(태국사람들은 태어난 요일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 전 제가 태어난요일도 모르고 살았다는... ㅜㅜ) 불상에 기름좀 부워주고 소원하나씩 빌기

마지막으로 체디 주변과 체디에서 사진 겁나 찍기 ^^ v

 

 

 
 

 

 

여기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태국인들은 공짜

외국인은 입장료를 ㅜ ㅜ 뭐 오케이 좋은거보러가는거니 쿨하게~

 

 

그래도 다른사원들보다 가격은 착하네요.

다른곳은 50바트를 받거든요.

ok

 

 

파란 잔디가 참 사진을 잘나오게 만드는것 같죠?

하늘도 가을하늘처럼 파랗고 높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고건좀 아쉬운부분

 

 

 
 
 

 

 

저렇게 열씸히 동전을 붙이고 있더라구요. ^^

첨엔 뭘 ~ 저런걸 하고있어 그랬는데 저는 웬지 될것 같은 느낌이라

여러번 시도

한번 붙여보기도 했지만 몇초지나지 않아 바로 떨어지는.....

ohmygod

 

 
 

 

토끼는 좀 특이하죠 ? ^^

 

 

 
 

 

여기 위에보면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요일 불상이 있고 (왼쪽에서부터요)

그리고 오른쪽 끝에 있는 2개는... ( 가이드분 설명을 들었는데 까묵까묵.. ㅠ ㅠ )

나중에 알게되면 다시 올릴께요. ㅋㅋ

 

여기 앞에 활활 타오르는 기름불에

작은 국자가 있거든요? 더 활활 잘타라는 의미에서 국자로 기름을 퍼서 떨어트려주면서

자신의 태어난 요일에 번영와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정도로 보시면됩니다.

 

 

 
 

 

여기있는 불상들도 모두 의미가 있는 불상입니다만

자세한건 저도  ㅠ - ㅠ (무지함을 사죄합니다)

 

맨오른쪽에 있는것만 들은 기억이 나네요.

이건 부를 가져다 주는 불상이라고합니다.

사업과 장사를 하시는분들은 이불상을 꼭~ 집에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사업하게되면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여기에 금박을 붙이면서 원하는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항상 소매치기는 어딜가나 조심해야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다른나라에서도 당연히

소 매 치 기 조 심

가방은 꼭~ 앞으로 메주세요.

복잡한 곳을 가면 더더욱 신경써 주시구요!

 

 

이제 체디쪽으로 가봅니다.

체디쪽으로가는곳에 조경이 참 잘되어있어요.

왼쪽으로 유적지 벽이 참 아름답지 않나요?

여기 사진 잘 나오는것 같아요.

num02

 

 

 

상당히 높이 솟아있는 체디

체디는 기본적으로 불타의 사리탑을 모시는 곳이지만

간혹 왕이나 고승들의 유골을 모시기도 한다죠?

상당히 높은게 특징인데요

높으면 = 올라갔을때 뷰가 좋죠.

 

 

 
 

 

 

여기서 그렇게 카메라 셔터를 눌러데고 있더라구요. 전부 ^^

찰칵찰칵 빠질수 없죠.

 

 

 

 

 

 

 
 

 

위에 올라가면 이렇게

아래쪽까지 구멍이 뚫려있고

동전을 떨어트리고 소원을 비는.. 그런곳이라고 하네요.

위에 사진보면 모자쓴 커플이 올라가있는곳 저곳이 뷰포인트에요. ^^ 뷰가 좀 괜춚하네요.

ok

 

 

 
 

 

 

저 동전들 한번씩 밑에서 거둬 가겠죠?

ㅎㅎ

 

 

 
 
 
 
 

 

 

여기가 사진 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죠.

여긴 정말 어느각도에서 찍어도 잘나오더라구요. +_+

여기서 찰칵찰칵 많이해요.

 

 

 

 

 

 

 

 

이렇게 부처에 옷을 입히면서

또한번 하는일 잘되고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고 조국통일을 염원해봅니다.

 

 

우리~ 이 소원은 통일.

 

이제 어느정도 구경이 끝났으니 다음장소로 고고싱 해볼까요.

다음장소는 보리수나무가 불상머리를 포근히 감싸고있는 사원으로 유명한

왓 마하탓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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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여기 체디가 또있네요.

로타리에 체디가 있었어요.

이 체디이름이 깡패라고 했던것 같아요.

 

 

 

두번째 관광지! < 왓 마하탓 > 

 

여긴 아유타야 관광책자 1면을 항상 장식하는 대표사진( 보리수나무가 감싸고있는 미소짓는 부처상)

으로 유명하죠.

여기 모르면 이제 간첩이라고 합시닷!

 

 

 

 

 

 

여기도 입장료가 당연히 있죠.

태국인도 입장료를 받더라구요. 여기는

태국인은 10바트 외국인은 50바트

저도 외 쿡 인 이라 50바트 내고

입장합니다.

 

 

 

 

 

사진을 약간 삐뚤하게 찍은것 같은 느낌이 들수있어요.

하지만 절대 아니랍니다.

피사의 사탑 뺨치는 크레메 양식 건축물이네요. (캄보디아에서 많이 볼수있죠)

 

 

 

여긴 커플들도 많더라구요.

데이트 코스인가

그만큼 분위기가 좋고, 사진찍어도 잘나와서 그런것 같아요.

왼쪽에도 커플 오른쪽에도 커플

저는 솔플

 

 

 

 
 

 

오늘 하늘이 파랗지 못한게 정말 아쉽네요 ㅠㅠ

지금도 뭐 충분히 이쁘지만 그래도 하늘만 파랬으면 하는..

파란 하늘을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 ??????

 

 

 
 

 

 

 

 
 

 

 

 

 
 
 
 
 

 

 

스님들도 구경왔어요.

여기 태국스님들도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니시더라구요.

유적지나 사원을 가면 어디나 스님들이 많아요.

물론 이지역 스님들은 아니겠지만 말이에요.

성지순례는 아닐테고...

여행?

traditional1

 

 

 

 

 

 

여기도 사진 잘나오기로 유명한 포인트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사진찍은 사람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한컷 찍고 핸드폰에 소중히 보관중입니다.

 

 

 
 
 
 

 

 

초록과 고대유적지가 만나면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어딜찍어도 그림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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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때는 관광객이 많이 없어서 사진을 잘 찍을수 있었는데요,

보통 여기 앞에 많이 분잡한 곳이에요.

너도 나도 사진을 찍고싶어하는 포인트니까요.

여기서 사진찍을때는 주의해야할점이

서서 찍으면 안된다는 점인데요, 여기앞에서 사진찍을때는 꼭~ 앉아서 찍어주세요.

부처머리위에 있으면 안된다는 그런 부분때문이라죠.

 

 

왓마하탓 구경을 마치고 살짝 출출해지기 시작했는데요

딱맞게 간식시간이 있네요. ^^

가이드분이 간식 (쌀국수 나 로띠싸이마이) 를 살수있는곳을 안내해줘요.

가이드분이니 로띠싸이마이가 맛있는집도 잘알더라구요.

으슥한 ~ 곳을 데러고 가나했더니. 대로변에 있는 작은 가게 앞에 차를 주차하고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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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포인트! < 로띠 싸이마이 간식 ^^>

 

 

 
 

 

 

여기 봉다리에 담긴게 솜사탕같은거에요. ^^

로띠 팬케익에 솜사탕을 싸서 말아먹는거죠.

 

맛있어요. 정말

 

쌀국수먹고싶은 사람들은 쌀국수를 먹을수도있는데요. ^^

간식으로 먹는거라 그릇이 아주 작게 나와요 한입거리정도? ㅋㅋ 15바트네요.

먹기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배고파서 정신팔려서...

 

이제 출출한 배를 어느정도 진정시켜놨으니

배타러 가볼까요?

앉아서 그냥 유유자적형식으로 둘러보는거라고 보시면됩니다.

 

 

 

 

 
 
 
 
 
 
 
 
 

 

둘러보는 광경중 위사원이 가장 예뻣던것 같아요.

왓 차이 와타나람 이라고 하네요.

크메르 스타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사원은 투어끝나고 방콕으로 돌아갈때 잠깐 다시 들려서 구경한다고 하네네요.

 

보트 투어가 끝나고

이제 ~ 집으로 갈시간!

 

중간에 잠깐 왓 차이 와타나람에 들려서 사진 한방씩은 찍고 가야죠.

hi

 

 
 

 

 

아유타야가 아름다운 이유는 왓아룬 뺨치는 사원 조명으로 그 운치를 더하는데요

마지막에 들른 와 차이 와타나람이 그랬던것 같아요.

마지막에 들러서 이미 문닫는시간이라 안에 들어가지는 못합니다만 겉에서 봐도 정말 아름답네요.

 

이제 방콕으로 고고싱하는일만 남았네요.

바쁘게 흘러가는 방콕과는 달리 여유있는 아유타야를 잠시 들러 좋은 풍경과 사진 많이 담아가시는건 어떠신지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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