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 공항에는 항공사 라운지외에 루이스 터번 CIP 라운지가 있는데요.  CIP 라운지가 바로 오늘 이용할 곳이에요. 

수완나품 공항자체가 크고 이용하는 항공기에 따라 이동거리가 많기 때문에, 

이용하는 항공기에서 가장 가까운 라운지를 이용하는게 좋은데요. 

이번에 몽키군이 이용한 곳은 게이트 G2 쪽에 있는 라운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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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를 따라 주욱 이동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2층 구조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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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구입한 바우처는 2시간 이용권이었는데요. 

보통 탑승 카운터가 3시간전에 오픈하니까 비행기가 지연되지 않는 이상 2시간 이상 이용할 일은 없을것 같아요. 

바우처를 제시하고 입장할때 프론트에 와이파이 패스워드가 적힌 종이가 있어요. 

와이파이 이용하실 분들을 잊지 말고 하나 챙겨 오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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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드, 샌드위치, 빵, 과일 등 간단히 요기하실 만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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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따로 받는 분이 없기 때문에 당당히 냉장고 문을 열고 가져가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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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잡지도 구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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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는 빈자리가 많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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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공항에 도착해 살것도 없는데 면세점만 왔다 갔다 거리시기 힘든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고 

장시간 비행전 출출한 속을 달래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이에요.

공항내에는 음식이나 음료도 밖 보다 많이 비싸기 때문에, 

편안하게 쉰다고 생각하고 여행의 마무리를 조금 여유 있게 가져 보는 것도

어떨까 싶어요 ^^

물론 라운지 예약시에는 공항에 일찍와서, 여유 있게 이용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