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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의봄 6 1417
이런 거 좋아 하시나 ~~
6 Comments
땡깡 2013.11.23 14:06  
저요저요 ~~~^^*
무쟈게 조아 합니다 .....

지금도 2시간 남쪽으로 ..멕시코 가면 생사탕 가게 있어요 ....

한잔 쭉 마시면 아주 진~~~~한 닭국물 맛 납니다 ㅎㅎㅎ
주로 사막 에사는 독 이절절 넘치는 방울뱀 먹는데
코브라 는 맛이 어떨지 ?

몸에 조타 나쁘다 는 잘 모르겠고 일단은 맛 이 진하고 아주 고소 해요 ㅎㅎㅎ

건데기는 없고 국물만 소금약간 타서 마십니다 ㅋㅋㅋ

여담 ) 한국살때 매일 개고기 먹고 다녔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주위 에는 모든개 가 저만 보면 눈치 보며 슬슬 피합니다 ...(정말 입니다)

      뱀탕 매일 먹으면 뱀 도 나만 보면 슬슬 피할려나 ?ㅋㅋ
노마의봄 2013.11.24 13:09  
ㅎㅎㅎ...
오징어 환장하게 좋아하는 저는
오징어가 피하겠네요 ㅋ
무지렁이 2013.11.28 14:38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은 어떻게 하나요?
노마의봄 2013.11.30 01:20  
저런~
참새하루 2013.12.21 17:19  
뱀 무지하게 싫어하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동물입니다
티비에서 뱀에 관련된 프로는 꼭 봅니다
아마 혐오감의 극단이 호기심으로 이어지는가 봐요
네팔에도 인도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들었는데
아마 인도 약장수가 쇼를 보여주는 장면인가요?
노마의봄 2013.12.22 15:03  
약 파는 아이들은 아니고,
흔히 그림에서 많이 묘사되는
볼록볼록한 피리를 불면 저 코브라들이 슬금슬금 머리를 치켜들고 춤을 춥니다.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들에게 목에 꽃뱀 걸쳐주고 사진 찍게 하고 돈을 받지요.
꽃뱀 두른 외국인들에게 전혀 관심없는 노마는 계속 코브라만 노리는데,
걔들로부터 수금이 끝나면 코브라 찍는 노마에게도 손을 벌립니다.
20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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