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넘 바쁘네요~~~RAW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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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넘 바쁘네요~~~RAW에 대해서

참새하루 8 1101
요즘 제가 겁나게 바쁘네요
간략

1.태사랑 에서 네이버블로그로 이사후

2.블로그에 대한 관심급상승

3. 노마의 봄님이 첫이웃

4. 그이후 다른 블로그사람들 블로그 사진을 구경중

5. 완전 다른 색감의 블로그 발견
어떻게 찍었길래 하는 호기심 발생 --- 밤새워연구
-- 결론 -- 뽀샵이 아닌 카메라세팅이라는 결론

6. 이후 카메라세팅 -- 캐논의 경우 픽쳐스타일

7. 픽쳐스타일 연구중 이미 만들어놓은 픽쳐스타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쓰지말고
스스로 세팅값을 조절해서 색다른 색감을 얻는 방법이 있다는것 발견
그전에는 무조건 표준으로 촬영 - 뽀샵에서 색감변경

8. 픽쳐스타일을 촬영때 쓰지말고
RAW 로 촬영해서 나중에 컴에서 픽쳐스타일을 대입할수있다는것 발견

9. 결론은 RAW + JPEG 로 두장동시에 저장하기

카메라 처음 구입후 RAW가 겁나게 용량이 큰거보고 이거뭐야 쓸데없이 하면서
한번도 촬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제 대세가 RAW인가 봅니다

타이룹디 회원님들은 어떤 포맷으로 촬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P,S 지금 지난 몇년동안의 우물안 개구리 자기만족 촬영시대를 접고
사진공부에 대해서 관심 급상승중입니다
사진에 대해서 알아보니 정말 그 끝이 없네요
조언해주신 특별히 노마의 봄님께 감사드립니다


8 Comments
노마의봄 2013.09.07 00:09  
ㅎㅎㅎ

저는 로 파일 촬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니콘의 초초초실패작 d300 덕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기종

역시 참새님과 같은 이유와...
굳이 로로 찍지 않아도 첫방에 내가 원하는 세팅값을 모두 얻을 수 있다는
무지 건방진 생각에 안 썼는데,

모두가 아시듯 몇해 전 인도에서 데리고 있던 아이 도둑맞은 후
잠시 들렀던 한국에서 후다닥 사온 게 지금 아이 디300이라지요.

이 아이 지체장애입니다.
멍청해요.

어떻게도 안 되어서 로를 할수 없이 쓰기 시작했어요.
카메라에선 안 되는 세팅 컴에서 하려고요.

이런 이유였답니다.
참새하루 2013.09.07 00:49  
저도 고수들은 다 로를 쓰는걸 알고 았었는데
왜 사용하는지 몰랐습니다
궂이 JPEG만으로도 충분한데...라는 생각
노마의 봄님께서도 사용하고 계셨군요
좀 자세한 썰~~을 풀어주세요 (여기서 썰~~은 말씀 썰~~)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좋은점은 나쁜점은 사용경험담 같은거
가자가자가자 2013.09.09 22:17  
전 수년전 부터 d300인데요 ㅠ.ㅠ
무겁기는 정말 무겁고... 그래도 이제는 정이 들어 내보내지는 못하고 다른걸 하나더 입양 생각 중입니다만 두대나 필요할까요? 1:1바디를 한번도 못써봐서 갖고는 싶은데...여력이 없네요... ㅠ.ㅠ
내돈 다 어디 갔을까요 ^^
노마의봄 2013.09.09 22:56  
집 지었잖아요...
말님 2013.09.10 21:30  
아니 왜갑자기 삼백이를 장애 취급 ㅎㅎ 저도 d80쓰다 가자님 쓰는게 탐나서 바꿨는데 묵직하니 좋아요;;;;; 오늘 병원에 입원 시키고 왔어요 셔터막이 안올라가서 하고 안찍었더니 망가진듯싶네요
가자가자가자 2013.09.10 23:07  
집은 아버지께서 지으셨지요...전 근심만 지었습니다..ㅠ.ㅠ
전 다 좋은데 요즘 들어 무게가 넘 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백이가..
아마 제 체력이 다한것이겠죠 ㅎㅎ
월요일날 출국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늦은 휴가를 가게 되었네요...이제는 가을인데..ㅎㅎ
참새하루 2013.09.11 05:20  
잘다녀오세요
체력이 아니되도 사진을 생각하시면
힘이 날거예요
말님 2013.09.11 12:06  
드디어 출국 ㅎㅎ 늦은휴가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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