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겨울사진 하나 올립니다..ㅋ
솔직히 겨울이 좋냐- 여름이 좋냐- 택일을 하라그러면 여름이 좋다! 입니다만
그저 추운게 싫어서 일뿐입니다.
그런데 지금 더워도 너무 덥네요.
방콕 기온보다 더 높아요ㅋ
그래서 시~원한 팥빙수같은 사진 하나 올리고 싶었는데.. 그런 사진은 없구요.
태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여행지였던 동해 사진 올리고 갑니다..
2012년 2월의 마지막 날 동해 폭설이 있었구요.
그 눈속을 뚫고 여행길에 올랐었죠.
마지막 사진은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동해고속도로상에 위치한 옥계 휴게소에서 찍은겁니다.
고속도로+국도+기찻길과 함께 바닷길까지 쭉 늘어선 모습이 참..
길이 주는 여행의 편리함과 그에 앞서 지역의 경제 발전, 시대의 흐름 역사? 등에 대한
장대한 생각을 하게 한달까요? 하하^^
뜻하지 않게.. 가기만 했다하면 가장 오래 머물게 되는 고속도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