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비치.. 뷰포인트..
뷰 포인트.. 요즘 자주 갑니다.
바람이 쐬고 싶을때... 걍 오토바이 타고 훅-
부쩍 바람이 쐬고싶은 요즘입니다.... ^^
시꺼먼 힐튼호텔 우뚝- 눈에 띄고.. 워킹스트릿 끝 발리하이 선착장이 보이고...
아름다운 파타야 비치인가요?
발리하이 선착장.. 여기서 한번 배 타고 들어가보고 싶은데 그게 또 맘같지 않네요 ㅋ
그 길의 끝에 이렇게 등대가 있습니다..
해질녘 바다에 나가봤구요. 파타야비치.
구름이 껴서 언젠가 누군가 올려놓으신 멋진 파타야비치의 일몰은 못담았습니다.
하아....... 저 섬이 꼬란이란다 아가야.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주신 사람이.. 사람에게... 감사합니다요^^
야경을 찍는 아가씨를 찍는 저는.. 저 아가씨처럼 삼각대가 없었답니다 ㅠㅠ
흔들흔들... 아~~~
삼각대가 이래서 필요한거군요! 후후....
가난한 여행자에게 아직 삼각대는 사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들려봅니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한국의 더위가 가실때쯤.. 가는 여름이 아쉬우시다면.. 태국으로 오세요. .^^
언제든 환영합니다...